편대낚시
내촌낚시터, 2월 첫주에 노지를 찾았다. 새로만든 와이어릴리안사회전채비는 이 겨울에도 통했다.
김 석 용
2020. 2. 21. 12:29
내촌낚시터, 2월 첫주에 노지를 찾았다. 새로만든 와이어릴리안사회전채비는 이 겨울에도 통했다.
봄이 오기는 아직도 멀었는데 2월 초 하우스낚시터가 답답해 노지로 나왔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 낚시를 즐긴다.
내촌낚시터는 밤낚시에서 대물붕어가 많이 나오는 곳이다.
겨울 붕어입질을 본다면 그나마 위로가 되지만, 못본다해도 후회는 없다.
워낙 경치가 좋고 낚시터 환경이 좋아서다.
내림탕 바닥낚시, 대물장대낚시터까지 다양한 장르의 낚시를 즐길수있는 곳이 바로 내촌낚시공
원이다. 가족캠핑장으로도 유명한 낚시터 내촌낚시터다.
내촌낚시터 주변을 걸어보았습니다.
개천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봄을 제촉하네요.
푸른하늘을 보며, 갈대밭을 걷기도 했습니다.
뚝방길을 따라 걷다보면 봄이 올것같은 기분이듭니다.
올해는 내촌낚시터에서 밤낚시로 대물손맛을 봐야겠다 마음먹습니다.
찌올림도 그립구요.
좌측이 바닥전용터 우측이 내림전용터입니다.
중앙잔교는 좌측이 햇볕이 들지않아 좋구요.
우측은 밤낚시할때 좋은거 같습니다.
내촌낚시터를 둘러보고는 좋은 기분을 느꼈네요.
다음엔 자주와야할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