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낚시
별내동을 걷다
김 석 용
2018. 6. 27. 07:56
출근길에
매일 보는 나무인데, 볼때마다 다른 느낌.
오늘은 비온뒤라 촉촉히 젖어있다.
초록색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갈어가는 내내 기분이 좋다.
늘 걱정하는게 현실에 있다.
장사가 잘 안되어서 고민이다.
부동산 분양업을 한지도 오래 되었지만, 전혀 분양이 이루어 지질 않는다.
경기 탓도, 내 탓도 아닌데.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오늘도 힘차게 달려 본다.
오직 잘 되기만을 기대하며.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도 글을 쓴다.
습관이다.
심심해서가 아니다, 그냥 찍어 보고 싶었다.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라도 해야 할것 같아서.
뭘 해도 해야 하기에 쉽없이 적는다.
마구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다.
낮설지 않은 곳에 앉아있다.
상봉역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린다.
오늘도 하루 제발 이루어지길 빌어 본다.
하루가 급하다.
매일 보는 나무인데, 볼때마다 다른 느낌.
오늘은 비온뒤라 촉촉히 젖어있다.
초록색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갈어가는 내내 기분이 좋다.
늘 걱정하는게 현실에 있다.
장사가 잘 안되어서 고민이다.
부동산 분양업을 한지도 오래 되었지만, 전혀 분양이 이루어 지질 않는다.
경기 탓도, 내 탓도 아닌데.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오늘도 힘차게 달려 본다.
오직 잘 되기만을 기대하며.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도 글을 쓴다.
습관이다.
심심해서가 아니다, 그냥 찍어 보고 싶었다.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라도 해야 할것 같아서.
뭘 해도 해야 하기에 쉽없이 적는다.
마구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다.
낮설지 않은 곳에 앉아있다.
상봉역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린다.
오늘도 하루 제발 이루어지길 빌어 본다.
하루가 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