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 매일하우스낚시터, 처음 가본 광탄 매일하우스낚시터에서 하루
광탄 매일하우스낚시터, 처음 가본 광탄 매일하우스낚시터에서 하루, 간절기 하우스낚시터에 들어가는 시기가 조금은 빨리진 듯 하다. 노지에서 해도 되는데, 하우스낚시터에 들어간 이유는 요즘 노지 낚시터가 그렇게 섞 좋는 편이 아니라서다. 올해만 해도 손맛터보다 잡이터 위주로 낚시를 많이 다닌는 실정이다. 주말에 하는 리그도 한 동안 하지않았다. 마땅한 낚시터도 없지만, 회원들이 여러모로 바쁘다는 말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이번 일요일은 광탄면소재에 있는 마장3리 매일하우스낚시터를 찾았다. 연중 하우스만 하는 곳이다. 노지가 없는 낚시터다. 관리가 잘 된 낚시터 매일 하우스 낚시터가 맞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요즘 붕어들이 부상을 해 있다는 이야기다.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다고 한다. 조금만 더 있으면 관리를 철저히해서 바닥까지 내려 놓는다고 한다. 입질도 고부력으로 하면 헛챔질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한다. 오링을 채우고 찌 목수를 올리면 인터발이 길어지고 튀는 입질도 나온다. 이를 극복하기란 쉽지않다. 그래서 글루텐으로 낚시를 많이 한다. 글루텐은 기다려야 할 시간이 길어진다. 끝까지 기다렸다, 먹고 올릴때 챔질하면 반드시 붕어가 나온다. 이맛에 낚시를 하는지 모르겠다.
01
찌 선택과 떡밥 선택을 잘 해야한다.
붕어가 뜨있다.
그러나 우리는 낚아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낚을까를 고민한다.
고부력으로 찌 목수를 3목 이상 올리고 할지,
아니면 저부력으로 낚을지를 고민한다.
떡밥도 글루텐으로 할지,
아니면 어분으로 할지 고민된다.
그러나 역시
어분에 입질이 빠를게 들어온다.
글루텐을 기다려야 할 시간이 길다.
먹었다 하면 이쁘게 올려준다.
선택은 본인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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