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편대낚시, 하우스편대낚시 찌 맞춤은 어떻게 해야할까?
와이어편대낚시, 하우스편대낚시 찌 맞춤은 어떻게 해야할까? 간절기 하우스낚시 시즌이 돌아왔다. 이제부터는 붕어와의 싸움이다. 어떻게 하면 한마리라도 더 낚을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겨울철로 가는 간절기 낚시 할때다. 이때, 정말 잘 해야 하는 일이 하나있다. 바로 찌맞춤이다. 예민하게 아주 예민하게 맞춰야 그나마 붕어 입질을 볼 수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무겁게 하면 안되는 걸까.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야 하지만 기본은 예민한 찌 맞춤이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입질을 봐가며 수정을 하든 교정을 하든 하면된다. 문제는 어떻게 맞추는냐가 제일 중요한 일이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내가 하는 낚시터에 붕어 활성도가 좋다면 무겁게 맞추고 해도 된다. 대부분 향붕어가 많이 들어가 있는 하우스에서는 입질이 상당히 까다롭고 예민하다. 이때 기다르는 낚시를 하껀지, 아니면 공격적인 낚시를 할껀지 본인이 정해야 한다. 그리고 찌 맞춤을 하고 그대로 하면 된다.
01
찌 맞춤
처음엔 1목이 정확하게 나오게 맞춘다.
그런다음엔 딸까닥을 느리게 할지,
아니면 빠른 딸까닥을 할지 본인이 정한다.
그리고 목수 조절로 예민하게 낚시를 하면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붕어 입질을 보는 게 더 중요하다.
집어가 잘되는 밥으로 먼저 해봐야한다.
그리고 나서 어느 정도 입질이 들어온다면
그때 글루텐으로 할지, 아니면 어분으로 할지를 생각해라.
찌 맞춤은 1목을 따고 3목 아니면 2목 낚시를 해도된다.
이게 바로 예민한 찌 맞춤이다.
02
붕어 상태를 볼 수있어야한다.
지금 시기엔 붕어들이 많이 차갑다.
아직 따듯하게 할 수있는 하우스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겨울 추울땐 보일러를 보내 밑물을 따뜻하게 해 준다.
붕어 활성도를 높이기 위함인데,
지금은 붕어가 뜰까봐 그냥 하는 편이다.
그래서 인지 물이 많이 차갑다.
붕어 움직임이 둔하다는 말이다.
잘 알고 해보자.
그러면 낚시가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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