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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배다리낚시터]뭐하남 배다리낚시터 토요리그 하남

지난주 토요일 하남 감북동 배다리낚시터에서 토요리그가 있었다.
지금 뭐하남 배다리낚시터에서 토요리그 하남 시 감북동 배다리낚시터에 많은 조사님들이 이미 꽉차있다.
중층 하는팀 바닥 이봉하시는분 스위벨, 그리고 편대낚시 하는 분들로 이미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이날도 일을 빨리 맞쳐야 하길래 서둘러 갔다.
다행히도 어렵지않게 잘 마무리하고 동생 재구 팀장이 지인 박사장을 만나자고 한다.
오늘은 시합이 있어 다음에 갈꺼니깐, 혼자서 갔다 오라고 하고 난 배다리로 달린다.
시간이 없다.
도착하니 벌써 선수들이 준비 하고 있다.
이미 빵치기도 끝나가고 저녁먹고 본 게임을 하젠다.
오늘은 1라운드에는 안작찌로 가고 2라운드에는 조수찌, 마지막 3라운드 초연찌로 하기로 계획을 잡았다.
딱밥은 당연 미꾸라지어분에 분말 후까도로 물 3컵 조금 질게 가기로했다.

드디어 1라운드 시작!
안작찌 입질이 좋다.
찌가 부드럽게 잘 탄다.
힛트, 힛트, 힛트 연신 힛트다.
7마리로 1라운드 1등!
2라운드 3자리 이동 후 10분 휴식 이 때 조수찌로 바꿀까 하다 그냥 안작으로 간다.
1마리 힛트 후 입질이 뜸하다.
찌 바꾸고 2마리 힛트 저조하다.
2라운드 3마리로 마감 10마리 두명 9마리 두명 마지막 라운드가 치열해진다.
3라운드에도 찌가 가볍다.
더 무거운 찌로 가야한다.
초연찌로 장착 그 사이 초연이 달리고 있다.
벌써 3라운드에 4마리다.
이러다 밀리겠다는 생각이 난다.
초연찌로 바꾸고 4마리 힛트다.
초연이 9마리다.
나보다 1마리 앞선다.
내가 14마리로 2등 잘 했다.

안작찌다.
3,5g편대0,5g 배다리낚시터에서는 아직은 약하다.
잘 타기는 하지만, 약하다.
더 높은 봉도로 가야한다.
이를테면 안작 3,7g 정도.

3라운드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초연찌다.
3,6g편대는 0,5g이다.
찌가 잘 탄다.
시합 때 주력 채비다.

조수찌다.
아직은 익숙하지않다.
손에 익어면 좋은찌다.
타점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은 어렵다.
분명한건 좋은찌다.

여기는 홍도다.
여름 휴가 때 홍도여행 중에 찍은 스마트폰 사진이다.
너무 잘 찍었다.
경치가 너무 좋다.

모든일에 긍적 적으로 생각하고, 일은 미친듯이 해야한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건강을 위해 남겨두고 살자.
힘이 넘쳐야한다.
패기가 있어야한다.
자신감이 충만 해야한다.
나머지는 연습이다.
모든 일은 연습이 필요하다.
일이던 운동이던 평소에 연습을 해야한다.
오늘도 연습을 위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