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15일 토요일 배다리낚시터 편대낚시 토요리그가 있는날.
어제도 바쁘게 움직였다.
토요리그를 하기위해 일찍 도착해서 준비한다.
낮 낚시 동안 컨셉도 잡고 찌맞춤 하고, 이를테면 준비를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다.
나는 물이 센지 약한지는 잘 모른다.
아니 모른다.
날씨가 더우면 고수온기, 쌀쌀하면 저수온기 정도로만 알고있다.
물변화가 오니깐,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하지않는다.
찌를 어떻게 초이서하지 하는 고민도 하지않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주력찌는 세가지다.
3,3g 3,6g 3,9g 편대는 0,5g 0,6g 0,7g 0,8g 찌맞춤은 기본 맞춤(5초딸깍)에 오링 0,018g 0,01g 을 기본적으로 끼우고 시작한다.
복잡한걸 싫어 하기 때문에 단순한 채비를 사용한다.
이 방법은 초연 김헌주님이 가리켜준 기법이다.
현장에서 찌맞춤도 하지않는다.
그날에 조황을 보고 찌를 선택해서 시합에 응한다.
초연 김헌주님!
정말 낚시를 잘 한다.
컨셉을 찾고 밥을 선택하는 기술이 대단하다.
1등은 그냥 하는게 아닌가보다.
많은 노력에서 나오는 실력이다.
나 역시도 등수 안에는 들지만 아직도 멀었다.
편대낚시 하면할수록 어렵다.
시합하는 날엔 긴장도된다.
그러나 등수에들고 안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내가 원하는 컨셉이 나올때가 더 기분이 좋다.
그냥 열심히 할 뿐이다.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이지 잘하는 것은 아니다.
찌를 바꾸고 편대를 올리고 내리는 것, 링을 채우고 빼고 찌목수를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낚시를 하다 보면 컨셉이 잡히면 마리수가 나오고 그러하지 못하다면 쩜을 찍을 수밖에 없다.
그날 어떤 밥이 먹히는냐에도 중요한 마리수가 나온다.
배다리낚시터 편대낚시 토요리그
1라운드 2마리
2라운드 1마리
3라운드 5마리
총 8마리로 2등했다.
잘한 낚시다.
입질 보기가 힘든 상황에서도 8마리는 잘한 낚시다.
편대낚시
경기낚시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어떤찌가 잘나온다라는 것은 그날 그자리에 적합한 컨셉이지 전체적으로 맞는 것은 아니다.
늘 연습한 패턴 본인만의 컨셉으로 해야 한다.
다 똑같이 하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날 그자리에 맞는 채비 떡밥 그리고 본인만의 채비에 대한 믿음으로 가야한다.
편대낚시 시합은 무지 어렵다.
그래도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재미있다.
놀고 싶다.
다음 토요일은 딱지 건진걸로다.
꽁짜로 낚시를 해야겄다.
신난다.
건강 함에 감사하고 고마울 뿐다.
편대낚시 단순하게 하고 싶으면 초연 김헌주님에게 물어 보라.
매주 토요일 배다리낚시터에 가면 만날수 있다.
그럼 다음 토요일을 기다리며.....
여기는 숲속 낚시터다.
지금 비가 오고 있네요.
어제도 바쁘게 움직였다.
토요리그를 하기위해 일찍 도착해서 준비한다.
낮 낚시 동안 컨셉도 잡고 찌맞춤 하고, 이를테면 준비를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다.
나는 물이 센지 약한지는 잘 모른다.
아니 모른다.
날씨가 더우면 고수온기, 쌀쌀하면 저수온기 정도로만 알고있다.
물변화가 오니깐,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하지않는다.
찌를 어떻게 초이서하지 하는 고민도 하지않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주력찌는 세가지다.
3,3g 3,6g 3,9g 편대는 0,5g 0,6g 0,7g 0,8g 찌맞춤은 기본 맞춤(5초딸깍)에 오링 0,018g 0,01g 을 기본적으로 끼우고 시작한다.
복잡한걸 싫어 하기 때문에 단순한 채비를 사용한다.
이 방법은 초연 김헌주님이 가리켜준 기법이다.
현장에서 찌맞춤도 하지않는다.
그날에 조황을 보고 찌를 선택해서 시합에 응한다.
초연 김헌주님!
정말 낚시를 잘 한다.
컨셉을 찾고 밥을 선택하는 기술이 대단하다.
1등은 그냥 하는게 아닌가보다.
많은 노력에서 나오는 실력이다.
나 역시도 등수 안에는 들지만 아직도 멀었다.
편대낚시 하면할수록 어렵다.
시합하는 날엔 긴장도된다.
그러나 등수에들고 안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내가 원하는 컨셉이 나올때가 더 기분이 좋다.
그냥 열심히 할 뿐이다.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이지 잘하는 것은 아니다.
찌를 바꾸고 편대를 올리고 내리는 것, 링을 채우고 빼고 찌목수를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낚시를 하다 보면 컨셉이 잡히면 마리수가 나오고 그러하지 못하다면 쩜을 찍을 수밖에 없다.
그날 어떤 밥이 먹히는냐에도 중요한 마리수가 나온다.
배다리낚시터 편대낚시 토요리그
1라운드 2마리
2라운드 1마리
3라운드 5마리
총 8마리로 2등했다.
잘한 낚시다.
입질 보기가 힘든 상황에서도 8마리는 잘한 낚시다.
편대낚시
경기낚시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어떤찌가 잘나온다라는 것은 그날 그자리에 적합한 컨셉이지 전체적으로 맞는 것은 아니다.
늘 연습한 패턴 본인만의 컨셉으로 해야 한다.
다 똑같이 하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날 그자리에 맞는 채비 떡밥 그리고 본인만의 채비에 대한 믿음으로 가야한다.
편대낚시 시합은 무지 어렵다.
그래도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재미있다.
놀고 싶다.
다음 토요일은 딱지 건진걸로다.
꽁짜로 낚시를 해야겄다.
신난다.
건강 함에 감사하고 고마울 뿐다.
편대낚시 단순하게 하고 싶으면 초연 김헌주님에게 물어 보라.
매주 토요일 배다리낚시터에 가면 만날수 있다.
그럼 다음 토요일을 기다리며.....
여기는 숲속 낚시터다.
지금 비가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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