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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편대낚시]용인 처인구 동막낚시터 1박2일

간만에 시간 내어 동생 재구랑 동막 낚시터로 출조해네요.
집 사람 순천 처가집에 보내고, 낚시터로 달립니다.
낮 조황은 고기들이 뜨서 힘들었는데 다행히도 입질은 와주네요.
밤 낚시로 승부를 걸어야 하기에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편대낚시 하기 좋은 동막낚시터 경치좋고 물 좋은 동막낚시터 아담한 저수지에서 올라오는 찌맛이란 짜릿합니다.
동생 재구 친구 분들과 술도 한 잔하고 밤낚시로 바로 시작했습니다.
9시 부터 물바뀜이 시작 되었습니다.
정직한 입질이 나오네요.

11시 경에 방갈로에 들어가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재구 동생이랑 사업 얘기 좀 하고 다시 아침 짬낚시 했습니다.
아침은 입질이 까칠했습니다.

편대는 0,6으로 시작했고, 찌는 3,5로 했습니다.
집어제는 어분 글루텐 입질은 어분이였구요.
아침엔 다시마로 입질을 보았습니다.
낚시하기 좋은 손 맛터 동막낚시터였습니다.

39Cm입니다.
대물 손 맛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물 구경하세요.

밤 야경입니다.
조용한 곳 바로 이 곳이 동막낚시터 입니다.

동막의 밤이여~~~~#

해질무렴 입니다.
멋지지않습니까?

사용한 어분입니다.

화이트 글루텐 이구요.

제방쪽 방갈로입니다.
수심이 깊어 손 맛이 최고인 포인트 ㅋㅋㅋ

제방쪽입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 본 제방권입니다.

멋지네요.

내가 사용한 찌이구요.
안작 찌입니다.

멋지나요?

접시꽃인가요?
이쁘서 한 컷했습니다.

기분좋습니다.

민들레 홀씨인가요?
날라 갈 준비 하고있네요.

멋진 모습입니다.

민들레꽃도 보여 줌니다.

손 맛 실컷 보고 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웃음꽃 피웠네요.

마지막엔 냉 얼음 커피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