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철편대낚시 우금하우스 낚시터 2017년1월25일 한파가 한풀 꺾긴 오후다. 그 동안 바빠 낚시를 못해 몸살이 날 지경이였다. 오전에 일 보고 춥지만 편대낚시는 해야 하기에 우금하우스로 달렸다. 겨울하우스 편대낚시는 어렵고 힘던 낚시라는걸 잘 알기에 더욱 그리웠다. 붕어 얼굴 실컨 보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오늘의 컨셉(concerpt)이다. 벽치기를 해서 물이 천막에 튀었다. 붕어다. 첫 수를 오후 1시5분에 보았다. 계속 올라오는 붕어들이다. 1시14분에 나온 붕어 세수째다. 1시28분에 올라온 붕어 4마리째다.1시42분에 나온 녀석 1시53분에 나온 붕어 2시10분에 나온 붕어 2시23분에 나온 붕어 카~ 2시49에 무지 뜸들이고 살짝 올리다 내리 찍고 도망가는 녀석을 챔질 성공한 발갱이다. 2시59분에 나온 대물 붕어 3시3.. 더보기 겨울철편대낚시는 추위와 싸움이다 2017년1월19일 목요일 날씨 맑음 강추위 한파 주의보 였다. 편대낚시를 알고 싶어 노지로 항했다. 18일 우금하우스에서 좋은 컨셉(concerpt)으로 원하는 편대낚시 한 탓에 노지에서도 좋은 결과 보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시간을 보내고 쓸쓸히 그리고 아주 조용히 집으로 가야만 했다. 물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가운데와 앞에는 브로아가 설치되어 있어 얼음이 얼지 않는다. 이렇게 물을 쏘고 있으니 얼지않는걸까? 1년 365일을 이 곳 낚시터를 찾는다는 노 조사님이시다. 연세가 아흔은 넘은 걸로 알고있다. 대단한 분이시다. 낚시터 환경만 달라도.... 너무 힘들다.! 30대를 펴면 브로아(blower) 근처에 떨어진다. 크게 문제는 되지않겠지, 긴대로 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 더보기 겨울철편대낚시 우금하우스 낚시터 2017년1월17일 화요일 오후 날씨 맑음 여전히 강추위는 계속된다. 시간이 있길래 뭐하나 사무실에서 앉아 있기 뭐해서 늘푸른낚시터로 갈까, 아니야 추우니깐 우금하우스로 가야지.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 12번도 더 바뀌나 보다. 토요리그 때 찌를 정확하게 읽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었다. 겨울철 하우스에서 내찌를 빨리 읽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민물낚시 편대낚시는 찌를 읽을 줄 알아야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찌 공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부터 찌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한다. 편대낚시 할 때 찌만 바라보는 이유? 사실 낚시할때 제일 많이 보는 곳이 찌다. 찌에서 눈을 때고는 붕어를 낚을 수가 없다. 언제 올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한시도 찌에서 눈을 땔 수가 없다. 처음 투척해서 찌가 반듯하게 .. 더보기 강원도산행 겨울산행이 진짜 산행이다 겨울에 산에 올라가면 어떨까? 춥고 힘들다. 올라갈때는 땀이 날 정도로 덥다. 정상에 올라서면 바람이 많이 불어 처음엔 시원하다, 조금만 서있음 추워지기 시작한다. 이게 겨울산행의 매력이다. 겨울에 산행을 한다는 것은 극기훈련이다. 추위와 싸워야 하기때문에 준비를 잘 해야한다. 방한복, 미끄럼을 보호하는 등산화 아이젠(eisen)은 필요없다. 왜야하면 우린 정상적인 등산로나 암벽을 오르는게 아니고 길이나지않는 길을 찾아 다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 무전기, 산길샘 지도를 알려주는 앱을 설치하고 다녀야한다. 산 속에서 서로 흩어져 다녀야 하기 때문에 필수품이다. 참나무 겨우살이 채취하는 모습 눈밭길에 차가 미끄러질까봐 조심조심 뒤따라가는 산행팀들... 이 산속을 뒤지고 있는 산행팀들 입니다. 가을 산행때.. 더보기 속초여행 봉포머구리물회 맛 환상이다 매년 겨울이면 우리 내외는 여행을 간다. 올해는 아직 출발하지 않았다. 영덕대게가 나올때쯤 다시 시작 할려구한다. 한 겨울에 먹는 물회 맛은 잊지를 못한다. 어릴때 모친이 해 주던 물회 맛이란 정말 환상이다. 서울에 살면서 가끔은 물회집을 찾아 가 보지만, 옛 맛이 나질않는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속초에 있는 봉포머구리 물회집을 매년 찾아간다. 속초여행은 해마다 해 오고 있다 영덕블루로드를 시작으로 속초까지 1박2일 코스로 많이가는 편이다. 올 해는 아직 안 가고 있지만. 잠수부 머구리 투구와 신발이다. 머구리 신발 봉포머구리물회 맛 기가 막힌다. 동명항 방파제에서 한 컷 잊지못할 그때 그 맛! 어릴때부터 먹어오던 물회 맛은 잊지못하는 향수 그 자체다. 영덕이 고향인 나는 매일 물회를 먹고 살았다. 아침.. 더보기 늘푸른낚시터에서 겨울철편대낚시 즐기기 2017년1월10일 오후에 늘푸른낚시터에서 겨울철 민물편대낚시 하고왔다. 춥지만 나름 재미있는 낚시를 했다. 하우스낚시도 좋은데, 추운 노지에서도 입질을 보고 싶었다. 얼지않게 브로아(blower)가 설치되어있다. 늘푸른낚시터 수심은 3m정도다. 수심이 깊다보니 당기는 손맛이 좋다. 입질 보기는 힘들지만 즐길만 하다. 당길힘이 최고인 늘푸른낚시터 붕어다 시설이 좋은 늘푸른낚시터 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 곳 늘푸른낚시터 내가 앉은 자리다. 늘푸른낚시터 붕어는 힘이 좋다 미니 난로다 수석이다 낚시의 즐거움은 끝이없다. 겨울철편대낚시는 노지물낚시로 즐거움을 찾는다. 하우스편대낚시도 어렵지만, 노지에서도 어려운건 똑같다. 컨셉(cpncerpt)을 찾는다면 좋은 입질 빠른 입질로 마리수를 올릴수 있다. 하지만.. 더보기 겨울다운 겨울에 내리는 눈 눈이내렸다. 겨울다운 겨울이 이제야 왔나보다. 요몇일 무지 춥더니. 오늘은 눈까지 내리니 겨울인가 보다. 추워야 할 겨울이 춥지않아 걱정했는데, 춥지않으면 무슨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괜한 걱정을 하게된다. 먹골배 밭이다. 한 컷찍어 보았다. 나름 멋을 불러 보았는데, 잘 안되네. 진순이다. 새끼를 4마리 낳았다. 기특한 녀석이다. 이 녀석은 5마리 낳았다. 기가 찰 노릇이다. 귀엽기는 하다만, 추운 겨울이라 걱정이다. 이녀석은 나쁜 놈이다. 하얀 눈 밭이다. 깨끗해서 찍어 보았다. 사진으로 표현할려니 많이 어색하다. 눈내린 들판을 바라보면 세상이 온통 하얀해서 내 마음까지도 새하얀해진다. 어릴때야 눈이오면 좋아서 날뛰었지만, 나이먹으니 걱정이 먼저다. 미끄러질까 걱정, 일 못할까봐 걱정 괜한 걱정을 하게.. 더보기 강원도산행 인제로 약초산행 2017년1월8일 일요일 강원도 인제로 약초산행 했어요.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산행을 가는 날이다. 수요일에 신청해서 일요일에 간다. 난 일요일에 많이 가는 편이다. 산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겨울산행은 체력단련 때문이다. 약초도 보지만, 씨앗을 뿌리는 일을 더 많이한다. 그래야 다음 산행때 약초를 조금이라도 가져 올 수있기 때문이다. 더덕 줄기다. 참나무 겨우살이다. 한 자루 채웠다. 잠시 쉬는 틈에 찍어 보았다. 경사가 가파르다. 위험하지만 안전한 산행을 한다. 엄나무 손질한 모습이다. 눈밭을 걷는 기분은 정말 좋다. 올 한해 시작은 산행부터다. 주말엔 낚시 일요일엔 산행 재미있게 살고있다. 이제 추워지면 산행은 힘들어진다. 그래도 안전한 산행은 계속 이어져온다. 겨울산행은 힘들다. 힘들지만 정상에 ..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