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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더 좋은 사진과 글로 시간을 보내다 편대낚시, 더 좋은 사진과 글로 시간을 보내다. 한가한 시간에 즐기는 편대낚시 평일 오후에 작은 소류지를 찾았다. 집에서 가까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 집근처에 있는 낚시터다. 그래도 붕어입질이 좋아, 자주 찾는 곳이다. 매일 낚시를 해도 좋은데,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다행인건 이런 낚시를 즐길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이다. 가끔은 사진도 찍고 올리는 작업이 재미있다. 도라지꽃 너무 선행하게 잘 찍었다. 이런 행복이 있나. 멋을 한껏 부려본다. 더 잘찍기위해 노력한 모랍이다. 낚시와 사진 이런게 좋다. 더보기
직두리낚시터, 잡이터같은 손맛터 봄에 다녀왔네요. 직두리낚시터, 잡이터같은 손맛터 봄에 다녀왔네요. 봄에 포천에 있는 직두리낚시터를 다녀왔네요. 얼마만에 혼자서 평일낚시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도 일에 치여 살다보니, 낚시갈 시간이 점점없어집니다. 힘들지만 참고 일하다보면 더 좋은 날, 오겠지요. 매일 낚시가는게 소원이였는데, 말입니다. 요즈 이 좋은 시기에 한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낚시하는 방법도 다 잊어버린 느낌이네요. 그래도 매일 글쓰는건 잊지말아야 하는데. 키보드치는 것도 띄어쓰기 하기도 잊은듯 해요. 많이 연습을 해야하나봐요. 사진으로 보는 낚시터 너무 좋습니다. 또 가고싶은 낚시터이네요. 요즘 좋은 환경에서 낚시할만한 곳이 있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송라낚시터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송라저수지옆 낚시터 개장 날. 송라낚시터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송라저수지옆 낚시터 개장 날. 송라낚시터 개장 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외관순환도로는 막히지않고 잘 빠지네요. 우한폐렴(코로나19)때문인지 거리도 한가해 보입니다. 낚시터는 개장이라 많은 사람들이 올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원래 개장날이라면 많은 분들이 개장빨을 기대할텐데 말입니다. 준비하고 낚시를 해보지만 쉽게 입질이 오지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따박따박 낚아내고 있네요. 왜 하필 나에게만 입질이 없는거지. 이렇게 황달할 수가없습니다. 찌도 바꿔보고 올렸다 내렸다 해보지만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점심먹고는 그나마 조금은 낳아진듯합니다. 하루 종일 겨우 3마리 잡고 철수를 했습니다. 천만 다행이다. 찌올림은 좋았.. 더보기
남양주 화도읍에 있는 화도낚시터 화도낚시공원을 가다. 남양주 화도읍에 있는 화도낚시터 화도낚시공원을 가다. 2020년 2월15일 토요일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화도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답답한 하우스를 벗어나 노지에서 찌올림과 손맛을 그리워했습니다. 오전6시에 도착해 낚시 준비를 합니다. 다리 건너기전 바로 1번좌대에 자리를 잡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햇볕이 드는날엔 잘 나오는 명당포인터라고 해서 잡아봅니다. 아침에 6수정도 잘나오다 갑자기 뚝끊겨버리네요. 하루종일 입질한번 못받고 저녁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저녁부터 전자찌로 준비를 해봅니다. 저녁 낚시에서 나오기 시작한 붕어들입니다. 전자찌로 나오는 붕어는 따박따박 잘 나와줍니다. 기다리면 어김없이 찌를 올려주네요. 신기할 정도로 기다리면 반드시 입질이 들어옵니다. 처음엔 찌가 살짝 움직이다, 기다.. 더보기
내촌낚시터, 2월 첫주에 노지를 찾았다. 새로만든 와이어릴리안사회전채비는 이 겨울에도 통했다. 내촌낚시터, 2월 첫주에 노지를 찾았다. 새로만든 와이어릴리안사회전채비는 이 겨울에도 통했다. 봄이 오기는 아직도 멀었는데 2월 초 하우스낚시터가 답답해 노지로 나왔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 낚시를 즐긴다. 내촌낚시터는 밤낚시에서 대물붕어가 많이 나오는 곳이다. 겨울 붕어입질을 본다면 그나마 위로가 되지만, 못본다해도 후회는 없다. 워낙 경치가 좋고 낚시터 환경이 좋아서다. 내림탕 바닥낚시, 대물장대낚시터까지 다양한 장르의 낚시를 즐길수있는 곳이 바로 내촌낚시공 원이다. 가족캠핑장으로도 유명한 낚시터 내촌낚시터다. 내촌낚시터 주변을 걸어보았습니다. 개천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봄을 제촉하네요. 푸른하늘을 보며, 갈대밭을 걷기도 했습니다. 뚝방길을 따라 걷다보면 봄이 올것같은 기분이듭니다. .. 더보기
저부력 편대채비로 동림하우스낚시터에서 1등 했습니다. 저부력 편대채비로 동림하우스낚시터에서 1등 했습니다. 1등채비는 저부력 1.4g찌에 편대는 0.3g 동림하우스낚시터 소식을 듣고는 모두가 흥분했다. 잘 나온다고 바닥도 청소했고, 붕어도 새로 넣었단다. 그래서 입질이 정말 좋은데, 마릿수까지 잘 나온다니. 안갈 이유가 없었다. 토요일 일찌감치 출발해 도착한다. 자리잡고 앉아 찌맞추고 떡밥을 만든다. 오늘도 느낌은 좋은데, 그렇게 섞 잘나올거 같지는 않다. 띄엄띄엄 낱마리가 나온다.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조금만 부력이 높아도 쩜이다. 순간을 볼 수없을 정도로 예민하다. 이때는 저부력으로 가야 하는게 맞다. 초집중력 긴장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눈은 절대 팔지말자. 옆에서 잡아내도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끝까지 찌만 봐야 된다. 이 멘탈이 무너지면 끝이다... 더보기
포천우금하우스낚시터에서 와이어편대채비로 입질 보았다. 포천우금하우스낚시터에서 와이어편대채비로 입질 보았다. 포천우금하우스낚시터 새로 개장해서인지 깨끗하게 잘 지어져 있다. 우선 채광이 예전엔 어두웠는데, 올해는 밝게 해 놓았다. 자리도 넓고 붕어도 새로 많이 넣었다고 한다. 노지는 운영을 하지않고 있단다. 올겨울엔 하우스만 관리 잘해서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싶은가 보다. 예전과 똑같이 정그람 이벤트도 하고, 딱지도 많이 넣었다고 한다. 입어료는 2만 원이다. 시간은 오전7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알고 있다. 주말엔 24시간이지만 저녁 8시가 넘어면 1만 원을 더 내야한다. 금연석이라 담배는 피지 못한다. 이번엔 평일에 출조를 해 많은 붕어 입질을 모았다. 입질이 너무 좋았다.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는 입질이 이어진다. 어분 떡밥을 넣고 기다리면 어김없이 올려준.. 더보기
편대낚시 초연편대클럽이라는 로고를 달고.... 편대낚시 초연편대클럽이라는 로고를 달고.... 편대낚시 초연편대클럽이라는 로고를 달고.... 낚시를 해요. 멋지게 잘 보이는 옷으로 갈아입고서 빨강색이 확 띄는게 잘 보이네요. 멋지게 보이기도 하고요. 자세도 잘 잡아야 해요. 조금만 흐트려지면 안됩니다. 매사 조심해야 하는건 당연한 일. 참 어렵네요. 이젠 자유롭지 못하 몸이 되었습니다. 공인이 된다는 거 말입니다. 만에 하나 조그마한 잘못을 해도 크게 부각되거던요. 그래서 더 조심하게 되구요. 기왕 하는거 잘해야지요. 멋을 부려 봤어요. 멋지게 부착해 놓고 보니 좋네요. 경기낚시할때, 잘 보이게 할려구요. 혹시 모르잖아요. 누가 동영상을 찍을지. 아니면 경기낚시할때 사진을 크루즈업해서 찍을지 그렇게 하면 초연편대클럽이 잘 보여야 하기 때문인데요. 어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