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시 별내동 텃밭 가꾸기 아침에 텃밭에서 텃밭에 가면 파란 새싹들이 나를 반겨준다.보고 있으면 볼수록 허뭇하다.내가 직접 농사를 지어서 그런가,농부라서 그런게지.돋아나는 풀만 봐도 가슴 설레인다.딸기 나무에서 꽃이 피었다.5월이면 딸기 맛을 볼 수있나보다.텃밭 농사 몇해를 짓고 있다.농사 공부를 해서 잘 하고 싶은 생각뿐이다.첫해 농사를 잘 못 지어 고생한 보람이 있나보다.딸기도 제법 잘 자란다.쌈추 새싹이 나오고 있다.물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다.물을 듬뿍 주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주말 농장이지만, 주말에만 가는건 아니다.아침저녁으로 가봐야 한다.절대 쉽지않는게 농사일이다. 1년을 밭에서 살아야 한다.시간이 있을때 마다 가봐야 한다.오늘도 밭에서 시간을 보내니 기분이 좋다.글쓰는 소재가 다양했어면 좋겠다.이번 주에는 산행 글.. 더보기 편대낚시채비 봄철편대낚시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컨셉 찾아본다 소프트와이어 편대낚시채비 합사목줄 편대낚시채비와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낮낚시부터 밤낚시까지 입질 표현을 보았다. 합사와 소프트와이어 편대차이는 한 홋수 차이다. 합사목줄 편대가 0.60g이면 소프트와이어목줄은 0.70g 이다. 소프트와이어 편대채비가 더 가볍다. 원봉돌이 가벼워 입질시 빠르게 작용한다.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밤낚시 할때 입질은 전형적인 대물붕어 입질이었다. 천천히 밀고 올라오는 입질에 챔질하면 걸려 나온다. 저녁8시 쯤에는 전체적으로 입질이 뚝 끊힌 상태다. 이를때 채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저부력도 고부력도 먹통이 될 때가 저녁 시간때였다. 이를때 컨셉(concept)을 안다면 중후한 찌맛을 볼텐데 아쉬웠다. 창포밭 포인트는 토종 대물 붕어가 나오는 자리다. 황금색 붕어가 입질할때 살짝.. 더보기 소프트와이어 편대낚시채비 봄철편대낚시 노지에서 탁월했다 가끔씩은 이런 자연지에서 낚시를 하고싶다. 여가를 즐길줄도 알아야한다. 편대낚시는 양어장이나 손맛터에서만 가능한 낚시인가? 아니다, 저수지에서도 가능하다. 바닥만 고르다면 못할 것도없다. 이런 곳에서도 가능하다. 채비를 어떻게 하는냐가 중요하다. 웨이트 스냅G6다. U자형 스냅도래다. 무게는 0.12g이다. 가볍고 부드럽다. 붕어 입질시 빨리 반응한다. 최신형이다. 소프트와이어와 잘맞는 조합이다. 편대낚시채비도 급변하고있다. 빠른 판단에서 좋은 결과 봐야한다. 경기낚시에서 첫 우승도 했다. 다른 요일 경기에서 우승을해야 인정 받을 수있다. 아직은 검정된 채비는 아니다. 좋은 채비인건 사실이다. "고급스럽다." 간결하다. 입질시 표현이 빠르다. 무게가 편대쪽이 무거워 찌 표현이 부드럽다. 찌올림이 중후하다.. 더보기 창포연못 낚시터 와이어편대낚시채비 컨셉을 찾았다 소프트 와이어편대낚시채비 최신형 U자 핀도래 와이어편대낚시채비다. 최적화된 채비라고 한다. 입질이 부드럽고 편하다. 튀는 입질이 없다. 찌 오름이 부드럽다.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대박이었다. 계속들어오는 입질에 흥분한다. 창포연못낚시터 치어가 나온다면 분명 채비에 문제가 있다. 저부력에 가벼운 찌맞춤이나, 어부당고로 한다면 치어가 많이 입질한다. 준치급이상 대형 붕어가 보고 싶다면 고부력에 편대0.60g이상 을 사용하길 권한다. 바늘도 홋수가 높은걸로 해야좋다. 치어를 걸러내고 낚시하자. 곶부리 포인트에서 대물붕어가 많이 나왔다. 채비 선택을 잘하자. 떡밥은 아직 글루텐이 좋다. 어분당고도 많이 사용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밥으로 해보자. 채비도, 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채비를 사용해야 좋다. 초연찌 고부.. 더보기 남양주시 별내동 텃밭가꾸기 봄이 왔어요 별내동 텃밭 가꾸기 딸기밭엔 딸기꽃이 피었다. 5월이면 딸기가 익어간다. 이런 좋은 모습에 농사짓는다. 봄이면 바쁘게 움직이는게 농부다. 거름넣고부터 바쁘다. 모종도 준비해야 하고, 씨앗도 있어야한다. 쌈추밭엔 씨앗이 싹이 움터고있다. 물이 많이 필요하다. 농사는 절반이 물이다. 물이 풍부해야 농사가 쉬워진다. 가믐이 올때가 제일 힘들다. 텃밭이야 물이 많이 필요하진않다. 물조리에 몇번만 주면 된다. 밭도 밭나름이다. 우린 30평 규모다보니, 물이 많이 필요하다. 아침에 2시간을 뿌려줘야한다. 파릇파릇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다. 신기하다. 어떻게 계절을 알고 나올까! 볼 수록 재미있다. 농사는 농부들의 자존심이다. 이제 가을 겆이까지 바쁘다. 쉴 틈이 없다. 풋추는 겨울을 넘기고 잘 자란다. 이제 자리를 .. 더보기 약초산행 산삼 4구 옥천 청산면 판수리 산행입니다 산신대제 지내고 한국 자생 약초 연구회 회원들이 산신대제를 올렸다. 매년 해오는 행사다. 산행 할때 안전이 최우선이다. 모든 회원이 안전하게 산행하고, 모두가 산삼을 보게 해달라고 빌었다. 식이 끝나고 산행 중에 4구 산삼을 개심했다. "산삼 보고 기받으세요" 속리산에서 본 개삼이다. 올해 첫 산삼이라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 무사 안녕을 빌었다. 이 좋은 심을 줄줄이야. 너무 감사하고, 감사한다. 다른 학우님들도 더덕이며, 산 나물을 가득 얻었다. 첫 산행에서 수확이 좋다. 푸른 하늘 만큼이나 약초도 많이 볼수있음 좋겠다. 봄 하늘을 보며 시간이 멈추어진다. 볼수록 아름답다. 푸른하늘에 흰구름이 그림을 그렸다. 갈대는 하늘을 올라갈 기세다. 낚시꾼은 물만 보면 좋다. "그냥 좋다." 산신제를 보고 물을.. 더보기 스텐와이어편대낚시채비로 배다리낚시터 목요리그 컨셉을 찾았다 배다리낚시터 목요리그는 찌 선택이 중요하다 경기낚시에서 찌는 중요하다. 선택을 잘못하면 시합내내 힘들어진다. 배다리낚시터 목요리그가 그랬다. 많은 선수들이 자신이 원하는 찌로 낚시를 한다. 물 변화를 읽고 선택한 찌가 잘 탄다면 얼마나 좋을까? 원하는 만큼 나오지않을땐 난감하다. 갑자기 혼란이 오기도한다. 그래도 침착하게 대처하자. 경기는 3라운드까지 밀고 나가면된다. 배다리낚시터 물이 완전히 멈춰있었다. 낮엔 흐린 날이었고, 밤엔 수온이 내려간 상태었다. 낚시하기 무지 힘든 날이다. 윗물이 너무 잔잔했다. 물속은 어떤지 모르지만? 목요리그 채비는 다양했다. 사슬,고관절,와이어관절,강선채비, 와이어편대,합사편대,와이어+강선 많은 채비가 모여 시합을 치른다. 찌 선택도 자유롭다. 대부분 선수들이 저부력, .. 더보기 배다리낚시터 와이어편대낚시 바람과 싸움에서 좋은 채비로 컨셉 잡아 이겼다 배다리낚시터 바람과 싸움 2017년4월19일 수요일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인다. 내일 가게 오픈 때문에 온 식구들이 준비 하느라 정신없다. 아침에 사무실 들러 대충 알려주고 강동구 상일동 리앤파크 빠리바겟트에 도착했다. 청소며 제품정리 순조롭게 잘 돌아간다. 내가 특별히 있어야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사실 있어나 마나 하다. 아거들도 내가 있는게 별 도움이 안될꺼라는 걸 잘 안다. 이쯤에서 빠져줘야지. "나 간다." "네" 오픈하면 잘되야 할텐데, 잘될꺼야. 막상 나오니 갈때가 어디겠는가? 꾼은 붕어만 생각나나 보다. 그 길로 배다리낚시터로 달린다. 오후에 도착해서 채비준비한다. 바람이 점점 쎄차게 불어온다. 아! 오늘도 바람과 싸워야하나. 이를땐 고부력에 편대도 높은걸루 해야겠지. 4m바닥은 하염없이 내..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