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포연못 낚시터 편대낚시 채비는 스텐와이어로 해보았다 와이어편대낚시는 간결한 채비었다. 찌맞춤이 끝나고 잠시 비를 피해본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봄비다. 낚시터에 앉아 있다는게 이상했다. 분명 뉴스에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낚시터로 가다니 한심하다. 밤새 와이어채비 때문에 잠을 설칠 정도였다. 만들고 보니 너무 좋았다. 가느다란 와이어며, 핀도래, 슬리브 열수축고무까지 깔끔 그자체다. 비를 맞으며 낚시를 한다. 몇번 밥질에 찌가 움직인다. 역광이라 찌가 잘 안보인다. 그런데도 찌가 올라온다. 챔질 성공이다. 잡이형 대형붕어가 나온다. 비바람에 손맛 찌맛이 예술이다. 낚시는 이런 맛에 하나보다. 와이어목줄에서 부드러움을 느낀다. 미세한 입질에도 바로 표현이 들어온다. 찌를 중부력 고부력 교체해서 해보는데도 잘 나와준다. 기분이 좋았다. 채비가 마음에들어 .. 더보기 스텐와이어 편대낚시 채비 완성했어요 스텐와이어채비 만들기 완성된 채비는 와이어편대낚시다. 쉽지않은 만들기 도전 성공이다. 만들어 사용하는데 소질이 없어 고생만 했다. 그래도 좋은 느낌이 들어 만들기로 했다. 재료들을 준비하고 만들기에 들어간다. 핀도래 편대용이다. 0.05g이면 대자 오링무게다. 슬리브 무게 0.03g 와이어,슬리브2개,핀도래 무게다. 편대와 핀도래가 연결된 사진이다. 나노추와 연결된 사진이다. "편대낚시 시험하기" 위해서는 채비가 좋아야 한다. 깔끔한고 간결한 채비를 좋아한다. 찌맞춤하고 나면 꼭 시험을 하는데, 입질이 좋고 찌올림이 좋은 채비는 따로 있는게 아니다.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있다. 원하는 만큼 입질이 좋다면 만족이다. "신형 와이어 채비는" 어떻게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지금 대새는 와이어채.. 더보기 편대낚시 토요리그 시흥노리실낚시터 스텐와이어채비로 컨셉찾았다 편대낚시 토요리그는? "스포츠다." 누구나 참석 할수있다. 지금은 초연편대낚시방, 백년붕어, 일반인으로 참석한다. 채비는 바닦으로 해야 한다. 목줄 길이는 20cm까지다. 합사목줄, 와이어목줄, 강선으로 해도 무방하다. 경기방식은 3라운드(round)게임이다. 시간은 1라운 40분 하고 10분 휴식 으로 되어있다. 매 라운드 마릿수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 방식이다. 후타승은 동타일 경우 마지막 라운드 에 많이 낚은 마릿수로 결정된다. 라운드 동타일 경우 후타승이다. "문제는" 여러사람이 하는 게임이다. 클럽팀도 있고, 일반인들도 있다. 친하다보면 본이 아니게 말 실수도한다. 농담도 지나치면 화가 된다. 서로 존중해주고 격식을 차리자. 문제 해결은 서로 친해지는 방법이다. 저녁에 반주로 약주 한잔 할때.. 더보기 노리실낚시터 토요리그 스텐와이어채비 초연찌로 승부하다. 편대낚시는 컨셉이 중요하다 초연편대낚시방 카페 토요리그 회원모집 합니다. 편대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하는 낚시 카페 입니다. 매주 토요리그가 있는 카페이며, 편대낚시를 배우고 싶은 초보 낚시인들도 환영합니다. 경기낚시에서 열등감을 느껴 본 선수분들 언제든 오세요. 모든 기법을 가리켜 드립니다. 초연 편대낚시 1주일 하면 나도 1등 할 수있다. 간단하다 · 쉽다 · 편대낚시 어렵지않아요. 초연과 함께 하면 낚시가 즐겁습니다. 자연스럽게 활동 할 수있습니다. 2017년4월15일 토요일은 요일리그가 있는 날이다. 이번에도 시흥 노리실낚시터에서 한다. 매주 토요일은 노리실 리그가 된다. 한주 동안 열심히 일하고, 한번 모여 실력을 검정 받는 날이다. 평소에 연습을 많이 하고 준비를 잘 한 선수들이야 아무련 문제는 없다. 바쁘게 일하.. 더보기 별내동텃밭가꾸기 쌈추 씨앗 뿌리기 텃밭가꾸기 완전한 봄이다. 농부들이 바쁜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부터 씨뿌리고 가꾸는 일만 남았다. 꽃이 활짝 피드시 농사도 잘 짓길 바래본다. 올해도 좋은 씨앗으로 시작이다. 텃밭 거름넣고 쌈추 씨뿌리기 했다. 해마다 청치커리,적치마,청치마를 심는다. 야채가 우리 몸에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봄철 야채론 최고다. 농사는 짓기엔 힘든 작업이다. 농부는 쉬는 시간이 없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돌봐야 한다. 그래야 채소들이 잘 자란다. 밭갈이하고 거름을 넣은 상태다. 1~2주일 후에 농사를 짓는다. 거를 속에 독소인 가스를 없애기 위해서다. 너무 독해서 야채가 나오지를 못한다. 이렇게 한 다음 농사를 짓는게 맞다. 처음엔 어떻게 하는지 몰라 고생한 기억이 난다. 몇년을 짓고나면 알게된다. 쌈추 씨앗을 .. 더보기 바람과 싸움이다 와이어편대낚시 채비로 배대리낚시터에서 찌 올림 보다 봄 바람 부는 배다리낚시터 과수원 배밭에도 배꽃이 피었다. 봄 바람과 싸움이다. 바람을 잘 이용하면 좋을텐데, 배다리낚시터 중앙잔교에서 편대낚시 입질 볼 수 있을까? 사무실에서 내일과 토요일 부산 내려가는 일 정리하고 잠시 낚시 생각을 해 본다. 어제도 창포에서 잔챙이 입질을 수도없이 받았는데, 배다리낚시터에서는 다르겠지. 배다리낚시터는 수심이 깊다. 중앙잔교가 4m 정도다. 29대를 펴면 초릿대 앞에 온다. 대형붕어가 많이 있는 곳이다. 손맛은 대단하다. 찌맛도 좋다. 깊은 수심에 바닥은 슬러지가 많다. 찌맞춤부터 밑밥까지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찌맞춤도 약간 무겁게 해야 좋다. 입질을 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입질 보기가 힘든 낚시터다. 스텐와이어 채비다. 합사목줄 보다 채비 자체가 가.. 더보기 봄철 편대낚시 컨셉을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채비 함께 찾았다 봄철 편대낚시 매력이다 4월 봄이 성큼 다가왔다. 온 산이 푸른 옷으로 갈아 입는다. 두릅도 싹을 틔우고 있다. 낚시하기 좋은 날이다. 봄엔 바람과 싸움이라고 한다.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바람이 분다. 어디로 불지 예고도 없이 막 불어온다. 이를때 낚시하는 재미 느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찌가 스몰스몰 올라올때 보면 속이 뻥하고 뚫려 버린다. 봄철 편대낚시는 매력이있다. 오늘도 창포연못 낚시터를 찾았다. 언제와도 낚시하기 좋은 곳이다. 시골에 온 기분이랄까. 낚시하고픈 작은 둔벙이었다. 스텐와이어채비를 다 맞추고 찌맞춤도 하고 낚시할 준비 끝냈다. 오늘 사용한 찌와 편대채비다. 와이어목줄이 제법 이쁘다. 마음에 든다. 찌올림이 좋다. 입질도 그만이다. 나무랄대라곤 한군대도 없다. 붕어가 입질하면 그.. 더보기 봄철 편대낚시 합사목줄 스텐와이어 목줄 사용 어떻게 다를까? 봄철 편대낚시 편대낚시 합사목줄 편대낚시 합사목줄을 사용한지는 15년 전이다. 편대낚시를 처음 배울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경기낚시에서 좋은 성적도 올렸다. 합사목줄에도 많은 변수가 숨어있다. 굵기,길이, 마무리 매듭까지 다양하다. 계절별로 길이에 따라 입질이 달라진다. 굵기에 따라서도 다르다. 어떻게 사용하는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처음 편대낚시를 배운다면 채비 엉킴을 없애야 가능하다. 그만끔 채비엉킴이 심하다. 앞치기를 할때 잘 안되는게 문제다. 그래서 나온 채비가 와이어목줄과 강선목줄이다. 채비 엉킴이 없다. 초보 낚시인들에게 좋은 채비다. 스텐와이어 채비는 아직 완전한 채비는 아니다. 검정된 채비도 아니며, 시합때 좋은 성적은 내고 있다. 만들기도 편하다. 처음 편대낚시 하는 초보라면..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