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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낚시터 편대낚시컨셉과 채비는 바람을 이겼다 간절기편대낚시 바람부는 배다리낚시터 2017년3월9일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많이 불었음 낚시하기 힘든 날이었다. 프리피싱 촌붕어님과 같이 마스터즈(Masters)2전 연습읊같이했다. 배다리낚시터 수심은 4m다. 수심이 깊은 낚시터에서는 채비 선택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고부력이다. 물결이 파도를 친다. 찌목수도 1목에서 2목 낚시를 해야한다. 그래야 상승하는 찌부력으로 낚을 수가 있다. 저부력에서는 입질 보기가 힘들다. 마릿수에서는 좋은 편이다. 큰씨알이 나온 하루였다. 기다리면 어김없이 나온다. 기분좋은 출발이다. 매일 낚시 블로그 작성하지만 기분이 좋다. 아무리 힘들어도 쓸수있다는 일이 너무 좋다. 입질을 못봐도 괜찮다. 채비가 잘 맞았을때 안 맞았을때는 기분이 다르다. 안되는 날이 더많다. 배다리낚.. 더보기
창포연못 낚시터 편대낚시 컨셉과 채비 마지막 꽃샘 추위 잠재우다 창포연못 꽃샘추위 바람불고, 눈까지 내린다. 낚시 하기엔 악조건이다. 꽃샘추위가 시샘한다. 창포연못 낚시터에서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붕어는 입질을 한다. 찌도 많이 올려준다. 너무 신기하다. 입질은 계속이어진다. 바람이 많이 불어 찌가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물결이 심하게 일렁인다. 저부력,중부력,고부력 모두가 통하는 날이다. 어떤 찌로 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무조건 올려준다. 창포연못 낚시터는 붕어가 좋다. 씨알 큰 녀석을 낚을때 손맛은 정말 일품이다. 계속 입질이 이어진다. 찌 올림이 좋다. 잡이형 손맛터 답다. 채비 선택을 잘 한 탓이다. 원하는 컨셉(concept)이 나와줘서 즐겁다. 계속이어지는 입질에 흥분한다. 창포연못 낚시터는 아름답다. 운치가 있는곳, 창포연못 낚시터다. 식당에서 .. 더보기
간절기 창포연못 낚시터 편대낚시 컨셉과 채비 점검하기 오후에 창포연못으로 가기로 했다 어제 프리피싱 공공칠 김상철 님이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공공칠입니다" "네, 김석용 입니다" "내일 어떠세요, 창포 들어가려구요" "네, 시간 괜찮습니다" "그럼 창포에서 1시에 뵈요" '네, 감사합니다" 창포에서 오후에 만나기로 했다. 카페 가입하고 첫만남이다. 누구던 첫 만남은 설레인다. 약속하고 병원으로 왔다.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 마쉬고 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다. 치료 받고나면 한 동안은 기분이 좋다. 약발이 떨어지면 통증이 온다. 평생 일을 해야하는 나다. 글쓸때도 새벽부터 앉아서 있다. 요즘 하는 일이 힘으로 하는 일이다. 몇주에 한번씩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참고,견디면 되는데 힘들다. 기다리는 동안.. 더보기
편대낚시 컨셉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찾아보았다 창포연못 낚시터 민간에서는 단옷날 창포를 넣어 끓인 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풍습이 있다. 한방에서는 건위·진경·거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재로 이용하며, 뿌리를 소화불량·설사·기관지염 등에 사용한다. 또한 뿌리줄기는 방향성 건위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잎이 보다 좁고 길이가 짧으며 뿌리가 가는 것을 석창포(A. gramineus)라고 하며,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간간히 입질이 들어온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붕어얼굴만 볼 수인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다할수있다. 추위는 문제가 될수없다. 뒷에는 산이다. 낚시터 앞쪽은 창포밭이다. 자연 그대로다. 그래서 좋다. 운치가 느껴지는 곳. 그곳이 바로 창포연못이다. 토종 붕어만 있는.. 더보기
강원도 영월산행 더덕 지치 하수오를 만나다 강원도 산행에서 얻은 보물들 강원도 영월약초산행은 힘든 고행 길이다. 매주 약초산행을 한다. 힘든줄 알지만, 산행을 해야 한주가 편안해 진다. 약초도 보고, 건강도 챙기기 위해서다. 산에가면 산이 반겨준다. 너무좋다. 갈때마다 기분이 좋다. 이런 기분 때문에 산에간다. 약초를 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노력없인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더덕 씨방이다. 더덕을 볼때 줄기를 보고 찾는다. 똑같은 색깔이다. 여기서 더덕을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다. 약15년 된 더덕이다. 이런 행운이 오다니 감동이다. 온 산을 뒤진 보람이 있다. 매주 약초산행에서 얻는 약초는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먹는다. 하수오다. 약효가 최고인하수오다. 산 비탈에서만 볼 수있는 귀한 약초다. 오늘 수확은 대박이다. 지치다. 여.. 더보기
간절기편대낚시 컨셉은 노리실에서 찾아 보았다 고부력찌는 말이없었다. 3월4일 토요일 따뜻해서 낚시 하기 좋은 날이다. 이번 토요리그는 시흥 노리실낚시터에서 한다. 물론 노지에서다. 낮에 빵치기때 채비 연습을 했다. 기본적으로 저부력이지만, 고부력으로 한다. 선택이냐 자유지만, 저부력이 유리했다. 낚시를 잘하는 선수들이냐 당연 중부력 내지는 저부력이다. 수온이 올라가면 윗물은 따뜻하다. 아랫물은 4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땐 밀어줄 수 있는 고부력이생각났다. 먹힌다면 대박이다. 물 움직임이 심할때, 바람이 불때는 고부력찌다. 단지 편대만 높은 걸로 하면 된다. 가벼운 채비를 만들어 사용한다. 고부력 찌에 편대0.6g이면 가벼운 채비다. 1목에 느린 딸깍닥이다. 처음 1목 낚시를 한다. 입질이 없다. 빵치기 내내 입질이 없다. 심상한 사장님은 연신 힛.. 더보기
간절기편대낚시 채비와 컨셉을 찾아야 고수다 간절기편대낚시 채비는 어렵다. 봄이다. 간절기란 말이다. 물이 움직이고 있다. 낮과 밤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낮 기온은 올라가고, 밤 기온은 현저하게 내려간다. 밤에는 물 움직임이 둔하다. 낮에는 기온 상승으로 붕어 입질이 좋아진다. 문제는 밤이다. 2017년3월3일 수요일 별내동 숲속낚시터에서 채비 셋팅(setting)을 맞쳤다. 컨셉(cpncept)을 찾기위해 노력해 본다. 고부력과 저부력을 모두 해 보았다. 입질은 있었지만, 원하는 만큼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간절기를 살아 남을 수있을까? 고민에 빠진다. 숲속낚시터에서 자주 보아온 지인이 옆에서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어떠세요" "아직 입질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요" "저 어제 스위벨 채비에 목줄 길게 해서 20수 했습니다.. 더보기
간절기 편대낚시 채비 및 컨셉을 노지 별내동 숲속낚시터에서 어렵게 정렬해 본다 이제 밖으로 나오는 계절이다. 노지에서 즐기는 편대낚시 어려움을 극복해 보자. 답답한 하우스에서 하던 낚시 이제 밖으로 나오는 시기다. 잔잔하고 물변화가 없는 하우스 낚시 청산하고 밖에서 춥지만 탁터인 공간에서 채비와 컨셉(concept)을 찾아야한다. 어렵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편대낚시 하고 싶어! 2017년3월1일 수요일 날씨 맑고 바람이 많이 분다. 낚시 하기엔 좋은 날 이다. 붕어전용 잡이형 손맛터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준비해서 간 곳이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에 있는 창포연못낚시터다. 아직 수리 중이었다. 창포가 많이 죽어 다시 심고, 낚시할 자리 손질하고, 바닦에도 하우스용 보온 덮개를 깔고 있었다.차에서 내리자, 사장님이 나를 먼저 보고 인사 하신다. "어서 오세요" "네" "아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