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편대낚시, 초연찌 2.0g으로 딱지 건지기 성공

하우스편대낚시, 초연찌 2.0g으로 딱지 건지기 성공

하우스편대낚시, 초연찌 2.0g으로 딱지 건지기 성공. 일요일 파주에 있는 마장303하우스낚시터를 찾았다. 토요일 만석을 이루는 날이었고, 일요일은 좀 낳겠지하고 아침일찍 달려갔지만 역시 만석이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있었다. 그 와중에 우리 일행은 안쪽에 자리를 잡는다. 하우스낚시터는 포인트가 바로 기둥이 있는 자리다. 그 곳에 자리를 펴면 어쩌거나 붕어 손맛은 본다. 많이는 아니지만 간간히 나와준다. 그러다 오후엔 초연찌2.0g이 대책없이 먹통이된다. 나뿐만 아닌 전체가 다 입질이 없다. 그와중에도 잡아 내는 사람이 있으니,참 대단하다. 딱지와 사진찍는 걸로 만족을한다. 다음엔 평일 하우스낚시터를 찾아야겠다. 주말엔 좀쉬는 걸로 해야 할듯하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만 낚시를 하나보다. 이틀 동안 경험을 했지만 너무 많다.

01

이곳에서 딱지를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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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열심히 해 볼 참이였다.

손맛과 찌맛이 그리워서다.

워낙 마음에 더는 입질을 보지 못했다.

겨울엔 노지에서 해야겠다.

하우스는 영 아니란 생각이든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혼잡도 100%다.

조용한걸 원했지만 아니다.

담배까지 피게 한다면 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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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딱지가 달려있는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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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만 보면 기분이 좋다.

하루 종일 연속적으로 나온다면 참 좋은데,

오전엔 잘 나오다, 오후엔 먹통이었다.

다행히도 손맛과 찌맛은 충분치는 않지만 보았다.

다음엔 평일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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