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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하우스낚시, 두려움에서 벗어나자.

하우스낚시, 두려움에서 벗어나자.

혼잡도 100%인 하우스낚시터에서 두려움을 벗어나자.

두려움이 생기는 이유는 입질이 없어서다.

쩜을 찍을까, 고민하게된다.

오늘도 꽝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고 벗어나는 일은 쉽지가않다.

아무리 잘해도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있고, 주변 상황이 어수선하면

붕어들도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입질을 전혀 하지않는다.

제 아무리 별짓을 다해도 붕어가 물어줘야 하는데,

쉽지않은 게 사실은 하우스낚시다.

두려움에서 벗어날려면 우선 자리 선점을 잘해야 한다.

일명 포인트를 노려야된다.

낚시터 마다 잘 나오는 포인트는 있기 마련이다.

잘 보면 보이는 곳이 있다.

물 유입구쪽, 일명 새물 유입구엔 많은 붕어들이 모여있다.

여기가 바로 명당 포인트다.

그리고 중앙 천막이 있는 곳에 기둥이 있기 마련이다.

여기가 제2의 포인트라고 한다.

채비도 중요하고 떡밥도 중요하지만 포인트도 놓칠수는 없다.


노지 포인트도 노려보자.

날씨가 포근하다면 노지도 노려 볼만하다.

꼭 하우스만 고집할게 아니다.

노지도 나름 잘 나올때는 정말 재미있는 낚시가 가능하다.

밥질만 잘하면 엄청난 마릿수를 채울수가 있다.

재미있는 낚시, 즐거운 낚시를 할려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야한다.

겨울철 민물낚시는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진다.

올 겨울 움추리지 말고 용감하게 나서보자.


붕어를 보고싶다면

당연히 좋은 낚시터를 찾아야 한다.

잡이터도 괜찮고 즐김터도 좋다.

하우스낚시터는 정말 잘 선택해야 한다.

잘못하면 꽝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붕어가 보고싶다면 주변에 좋은 낚시터를 찾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