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숲속낚시터]별내동 숲속낚시터 겨울 낚시 편대낚시 그리고 중층 슬로프낚시 공부하기 2016년11월15일 수요일 맑음 낚시하기 좋은 날 이제는 노지보다 하우스 낚시를 즐기는 계절이다. 물론 나도 토요일은 새미하우스 편대경기낚시를 하러간다. 연습은 집에서 가까운 숲속낚시터에서 시간 날때마다 중층 슬로프 바닥낚시와 편대낚시를 병행해서 연습을 한다. 두가지 낚시 기법이 어려운 낚시라는걸 안다. 갈때마다 하는 일이지만 첫째 찌맞춤, 수심체크하기, 편대 조절하기 쉴새없이 움직인다. 오늘은 먼저 슬로프낚시 부터 해 본다. 낚시대 11척 찌 趙(조) 三 번으로 시작이다. 갈대찌를 처음 사용해 본다. 지금까지는 공작 아니면 발사였지만 갈대도 익숙해져야 하기에 한 번 해 보기로 했다. 아니 찌가 너무 많아 무조건 다 해 보기로 했다. 13목에 7목을 따고 시작해 본다. 수심은 1m80 정도다. 먹이용은.. 더보기 [편대낚시]편대낚시 경기낚시는 배다리낚시터 추억하기 내 생각으로는 2009년3월 쯤이 아닐까? 벌써 7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지금도 편대낚시, 시합을 매주 토요일에 하고 있다. 3할대 선수로는 초연 김헌주 나 둘 뿐인것 같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잘 하지만, 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많치가않다. 편대낚시 하면 할 수록 어렵다. 이제는 낚시도 체력이라는 걸 많이 느낀다. 운동으로는 일요일 산행을 한다. 보통 하루 산행거리는 8km다. 평균이지만, 등산과는 비교도 안된다. 녹초가 되어 돌아오지만 한주가 가뿐하다. 더 중요한 것은 내림낚시도 병행한다. 챔질과 찌 보기 긴장감 그래야 편대낚시 할때 작고 미세한 입질에도 챔질이 유리하다. 이런 연습과 노력만이 나를 이기게 하는 원동력이다. 이 번 동계 훈련은 숲속낚시터에서 하루 3시간씩 하는 중층 바닥낚시와 편대낚시.. 더보기 [별내동 텃밭]남양주시 별내동 텃밭가꾸기 가을 걷이 하던 날 2016년11월7일 월요일 아침 6시에 텃밭에 도착했다. 오늘이 입동(立冬)이란다. 이제 겨울이 시작이다. 가을이라고 하고싶다. 늦가을 너무 짧게 가는 것인가? 아쉽다. 단풍 놀이도 한 번 못가보았다. 그래도 텃밭 농사는 꾸준히 잘 해왔다. 알타리 무 끝나고나면 겨울 무만 뽑으면 한해 농사 끝난다. 내년 봄에 또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야한다. 겨울 내내 책으로 시름해야겠다. 올 한해 농사는 그런대로 잘했다. 고구마가 너무 커서 별로였지만 말이다. 고구마 농사는 영 별로였다. 알타리 무를 박스에 담는 모습이 영락없는 장사같다. 무를 뽑아 놓은 모습이다. 싱싱하다. 보기좋은 알타리 무다. 겨우 한 고랑을 뽑았다. 두 고랑째다. 오늘은 알타리무 김치를 먹을 것같다. 틈실한 녀석들이다. 농사가 너무 잘 되었다. .. 더보기 [약초산행]강원도 영월 약초산행 갔어요 2016년11월6일 (일요일) 날씨 흐림 기온 영상 15도 강원도 영월은 바람이 많이 불었음. 이 번주 일요일은 산행 신청하신 학우님들이 없어 6명 교수님까지 7명이 산행했다. 강원도 영월 흑도라지 산행은 험한 산 절벽 쪽을 봐야 하기에 위험하기도 하고, 힘들기는 마찮가지다. 내 보따리, 심마니 망태기다. 이런 좋은 환경은 (도라지 서식지) 벌써 싹 쓸어 버렸다. 고삼이다. 중삼보다는 줗은 고삼이다. 이번에 졸업반인가....고삼.ㅋㅋㅋㅋ 깊어가는 가을산이다. 보가만 해도 가슴 속이 탁 트인다. 험한 산 구석구석을 돌아 다녀야 한다. 에고 힘들다. 여기서 저기 보이는 곳까지 가야한다. 멀고도 먼 약초산행이다.에~효~~ 여기서 잠시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이다. 작품사진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안되네. 이것이 .. 더보기 [편대낚시]배다리낚시터 가을 편대 토요리그 마지막 경기 2016년11월5일 토요일 흐림 기온 영상15도 서울 배다리낚시터 기준 오늘은 9시 오전 견적만 보고 배다리낚시터로 달렸다. 아무도 없길래 그냥 집으로 가야겠다. 집으로 오는 길에 늘푸른 낚시터를 둘러 볼 생각에 늘푸른 낚시터에 도착했다. 동계 비닐천막에 몇몇 조사님들께서 낚시를 하고 있다. 때 마침 초연이 전화 온다. "선배 나 지금 배다리 갈려구" "그래 알았어 나도 지금 출발 해야지" 그러고 배다리로 달렸다. 12시부터 낮 낚시 시작. 입질이 그닥 좋치가 않다. 저부력으로 시험해 본다. 조수 2,7g 편대 0,5g 가벼운 채비다. 낱마리 게임에서는 좋은 컨셉이다. 오후 5시까지 총 5게임 중 2등 2번 1등 1번 좋은 성적표다. 저녁 컨셉은 초연 3,3g에 편대0,5g으로 시작이다. 1라운드 3마리.. 더보기 [편대낚시]배다리낚시터 토요리그가 올해 마지막 경기 2016년10월29일 토요일 감북동 배다리낚시터 토요리그가 있었다. 그 전에 초연님이 "선배 이 번주는 늦게 갈 것 같아요." "나도 늦을것 같은데" 전화로 늦게 갈것 같다는 이야기 주고 받았다. 일 끝나고 배다리 도착 시간이 오후 4시 경이다. 우리 경기장에는 중층, 편대 선수들이 도착해서 즐거운 낚시를 하고 있다. 백년붕어팀이 다 와있고, 우리팀은 스타, 안재소님 뿐이다. 초연님은 지방에서 올라 오고 있는데, 길이 많이 막힌다고한다. 아무래도 우리끼리 해야 할 판이다. 낮에 컨셉을 잡는데 힘들다.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떨이지면 어레 생각하는게 오늘은 저부력찌다. 느낌으로 초이스 하게된다. 스스로 느끼는 체온에서 붕어들도 움직임이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저부력으로 가는지 모르겠다. 나 역시 3,5g .. 더보기 [편대낚시]별내동 숲속낚시터 붕어 대량 방류하는 날 2016년10월26일 오후 별내동 숲속낚시터에서 모 처럼 손맛을 보고있었다. 한참! 손맛과 채비 컨셉을 잡는데 숲속 사장님께서 내일 붕어가 다량 방류 한단다. 그런데 갑자기 오후에 방류한다는 소식이다. 기다렸더니 붕어 싣은차가 도착한다. 붕어 상태 최상급이다. 무지 큰놈들이라 걱정이다. 낚싯대가 부러질까 걱정도된다. 하지만 지금도 입질과 손맛이 최고인데, 숲속사장님께서 조사님들의 시원한 손맛을 주려고 계속 방류 하신단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장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자리 편차가 없는 곳이 바로 이곳 숲속낚시터 입니다. 가족석은 초보 조사님들도 손맛을 진하게 볼수 있는 자리랍니다. 방류차 도착 ㅋㅋㅋㅋ 자 이제 부터 방류 시작입니다. 한번에 수십킬로가 ㅋㅋㅋㅋ 붕어 색깔 좋고, 크기또한 월척입.. 더보기 [산삼산행]강원도 진부면 가리왕산 약초산행 가는날 2016년10월23일 명지대 사회학과 교우님들과 가리왕산 산행을 했다. 진부와 정선을 사이에 두고 있는 해발 1,560m다. 우리나에서 1500고지를 산행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날씨도 좋지 않았다. 흐리고 비와 바람이 많이 불어 산행이 무지 어렵다는 걸 알고 교수님 인솔하에 모두 안전 산행에 만전을 기했다. 한걸음 한 걸음 오를때 마다 숨이 머리끝까지 차오른다. 마항치 삼거리에서 한 컷 가리왕산 정상까지 0,8km남았다. 나의 보따리와 지팡다. 가리왕산을 오르기위해 출발하는 곳이다. 탑을 쌓는 마음으로 산을 오를 것이다. 가리왕산 등산로 표지판이다. 우리는 길이 아닌 길로 가야한다. 팻말은 그림의 떡일 뿐! 능선을 따라 오르면서 좀 쉬었다 가기도 한다. 등산객들이 달아 놓은 표지 기발들이다. ..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