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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배다리낚시터 편대낚시 토요리그가 있는 토요일 입니다 2016년10월15일 토요일 배다리낚시터 편대낚시 토요리그가 있는날. 어제도 바쁘게 움직였다. 토요리그를 하기위해 일찍 도착해서 준비한다. 낮 낚시 동안 컨셉도 잡고 찌맞춤 하고, 이를테면 준비를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다. 나는 물이 센지 약한지는 잘 모른다. 아니 모른다. 날씨가 더우면 고수온기, 쌀쌀하면 저수온기 정도로만 알고있다. 물변화가 오니깐,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하지않는다. 찌를 어떻게 초이서하지 하는 고민도 하지않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주력찌는 세가지다. 3,3g 3,6g 3,9g 편대는 0,5g 0,6g 0,7g 0,8g 찌맞춤은 기본 맞춤(5초딸깍)에 오링 0,018g 0,01g 을 기본적으로 끼우고 시작한다. 복잡한걸 싫어 하기 때문에 단순한 채비를 사용한다. 이 방법은 초연 김.. 더보기
[편대낚시]숲속낚시터 편대낚시 경기낚시 연습 하기 2016년10월9일 일요일 기온 영상7도 오후 3시반에 솦속낚시터 도착해서 셋팅한다. 토요일 배다리에서 끓어진 채비를 셋팅하기위해 준비한다. 원줄 매고 편대 0,6g으로 다시 만들어 낚시한다. 3,7g찌에 편대 0,6g 숲속낚시터 수심은 제방쪽이 1,8m다. 날씨가 쌀쌀해져 춥다. 겨울용 옷으로 무장하고 컨셉 잡아본다. 기본 맞춤에 링을 0,018g 0,01g을 항상 걸고 시작이다. 입질이 좋다. 마리수가 아주 좋게 나온다. 그러다 해가 지고 부터 입질이 뜸해지기 시작이다. 기다리는 낚시도 좋은데, 컨셉을 찾아야 한다. 링을 빼고(0,018g 0,01g)을 빼고 3목 낚시를 한다. 입질이 까다롭다. 슬며시 벌이지는 입질이다. 반마디, 한마디 입질이다. 찌톱이 살짝 벌어질때 챔질해도 나온다. 밤에는 링을 .. 더보기
[배다리낚시터|편대낚시 토요리그 하는 날 2016년10월8일 토요일 배다리낚시터 토요리그 백년붕어가 주간하는 편대낚시 마리수 게임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아침에 비가 오고, 오후에는 개인다고 했지만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분다. 오전 견적 2건 한재구 팀장이랑 폐기물 사장 만나 해결하고 다른 곳도 빨리 보고 배다리낚시터로 달렸다. 오전 11시 반에 도착 했지만, 선수분들은 아직 많이 없다. 컨셉을 잡아야 겠는데, 바람이 만이 불어 쉽지가 않다. 찌 선택하고 떡밥도 만들고, 혹시나 해서 글루텐도 개어 놓았다. 이제 빵치기로 시작이다. 35분 경기에서 1등 2번 2등 세 번 나쁘진않다. 저녁먹고 본 게임 45분 3라운드 경기 시작이다. 자리는 9번 총 11명이다. 1라운드 시작 찌3,9g에 편대 0,7g으로 시작이다. 찌가 편하게 올라온다. 힛.. 더보기
[편대낚시]편대낚시 배다리낚시터 토요리그 2016년10월1일 편대낚시 참 어렵다. 지난 토요리그 때 고부력 찌를 아무리 교체해도 도무지 입질을 볼 수가 없었다. 입질 표현은 갑자기 쑥 올라오는 가 하면, 조금 올리다 말고 한다. 대박 어분을 다 똑같이 사용하는데도 고작 10마리가 1등이다. 7마리 겨우 잡았다. 등 수에는 들수도 없는 마리수다. 내가 원하는 입질은 아예없다. 찌는3,6g 3,7g 3,8g 3,9g 편대는 0,7g 0,6g 0,5g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 해 보았지만 좀처럼 입질을 볼 수가 없었다. 불쑥 올라 오는 입질은 헛빵이고, 차분하게 올라와도 헛빵이였다. 물론 팅도 많았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링을 빼고 목수 올리고 링을 채우고, 목수 내리고 다 해보았지만 좀처럼 입질 보기가 힘들었다. 답을 찾아 보려해도 시간이 촉박한.. 더보기
[별내동텃밭]가을 텃밭 무우가 잘 자라고 있어요 2016년9월20일 새벽 텃밭으로 달려 갑니다. 무,알타리 관찰하려 갔다. 물주고, 달팽이 잡고 돌고르고 바쁘다. 새벽 공기가 차다. 완전 가을이다. 쌀쌀한 기운이 속을 시원하게한다.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다. 새벽 이슬을 먹고 자라는 식물들이 똑같이 인사한다. "안녕" "응" "안녕" 혼잤말로 쑥스럽게 옆을 본다.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안도의 한 숨을 쉰다. "휴~유~~~" 물주고 둘러보는 동안 옆집 한복 교수님 밭에도 물주고, 돌맹이도 골라 주었다. 이웃이라 바쁜 교수님이니,.내가 물주고 관리해 줘야 할 것같아서다. 다주고 나니 기분이 좋이진다. 이제 사무실 텃밭에 물주면되다. 자! 사무실로 출발이다. 싱싱한 무잎이다푸른색만 보아도 기분이좋다. 유기농법이다 보니, 달팽이들이 잎을 다 갉아먹는다. 달.. 더보기
[별내동텃밭]심었다 텃밭에 무심고 자라는 모습 보았다 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다. 일요일 아침 일찍 별내동텃밭에 가 보았다. 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해서다. 매일 가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되서 가 본다. 어제 토요일 일이 있어 한 건 처리하고 하남 배다리낚시터로 토요리그 하려 갔다왔다. 어제는 정말 힘들었다. 내 마음대로 되질않는다. 찌가 올라오면 헛빵이다. 왠지 모르고 아침까지 고민이다. 그렇게 고민하다 밭에왔다. 이제 제법 무틔가 난다. 둘러본니 풀이 많이 자라있다. 풀뽑기 작업을 해야겠다. 텃밭 농사 짓는 일이 이제는 일과가 되었다. 나도 모르게 밭에 온다. 와서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밭을 보고있으면 허뭇해진다. 무가 자라는 모습을 매일 매일 관찰 할수있어 너무좋다. 다른 밭도 둘러보고, 지인 영남이 형님네 밭도 둘러본다. 보기좋게 자라.. 더보기
[배다리낚시터]뭐하남 배다리낚시터 토요리그 하남 지난주 토요일 하남 감북동 배다리낚시터에서 토요리그가 있었다. 지금 뭐하남 배다리낚시터에서 토요리그 하남 시 감북동 배다리낚시터에 많은 조사님들이 이미 꽉차있다. 중층 하는팀 바닥 이봉하시는분 스위벨, 그리고 편대낚시 하는 분들로 이미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이날도 일을 빨리 맞쳐야 하길래 서둘러 갔다. 다행히도 어렵지않게 잘 마무리하고 동생 재구 팀장이 지인 박사장을 만나자고 한다. 오늘은 시합이 있어 다음에 갈꺼니깐, 혼자서 갔다 오라고 하고 난 배다리로 달린다. 시간이 없다. 도착하니 벌써 선수들이 준비 하고 있다. 이미 빵치기도 끝나가고 저녁먹고 본 게임을 하젠다. 오늘은 1라운드에는 안작찌로 가고 2라운드에는 조수찌, 마지막 3라운드 초연찌로 하기로 계획을 잡았다. 딱밥은 당연 미꾸라지어분에.. 더보기
[별내동텃밭]가을 텃밭 무우씨 뿌리기 2016년9월5일 월요일 가을 무를 심었다. 5일 새 맿이 올라온 모습에 가슴 벅차다. 하루하루 다르게 크가는 식물들을 보는 순간 뜨거운 기운이 한 순간 차 오른다. 매년 농사짓는 일이 이제는 안하면 안 될만큼 중독이 되어있다. 아이들을 키우는 마음으로 농사를 짓는다. 이 번에도 상추, 토마토, 고추대를 뽑고 밭갈이 거름주기 하고 나서 밭 두둑을 높이 올려 씨앗을 뿌렸다. 작년에 두둑이 낮아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다. 무우가 자라면서 주변 흙이 모자라 올려줄 흙이 없어 무가 다 보여 고생한 경험이다. 이렇게 김장무를 심고 관리하면서 아침,저녁으로 바빠졌다. 풋추는 무성하게 자랐다. 잘라서 풋추전을 붙쳐 먹어야겠다. 아니면 된장 찌개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먹던지 해야지. 잘 자란 풋추가 보기도 좋다.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