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농장에 갔다왔네요 점심을 왕돈까스로 먹고, 주말농장에 갔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텃밭에 왔다. 어제 고추벌레가 보여서 약 좀 쳐준게 어떤가 하고와봤다. 오이,가지, 고추가 많이 자라서 기분이좋다. 점심을 이 왕돈까스로 배를 채웠다. 우리 텃밭 오이다. 틈실하게 잘 자라준다. 너무 고맙고 감사한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오이다. 여기도 주렁주렁 달렸다. 가지네요. 정말 틈실합니다. 색깔이 장난이 아닙니다. 가지도 잘 되었네요. 여기는 당근입니다. 많이 자랐네요. 고추밭이다. 고추도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가을 겆이까지 가야하는데... 고추밭 보기 좋아요. 대추토마토네요. 건강해 보입니다. 색깔도 좋네요. 대추토마토 가지 가지 여기도 가지 가지 가지 대추토마토밭 상추밭입니다. 오이밭이구요. 여기는 고구마밭입니다. 고구마순이 건강해.. 더보기 강원도로 산삼 보러 가는길 오늘도 바쁘게 서둘러 약속 장소인 삼패 주차장으로 달린다.이런 새벽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벌써 운동을 하고 있다.5시 반에 도착 30분을 기다려야 한다.골프투어를 가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등산복 차림은 나 혼자다.괜히 쑥쓰럽다.다들 산뜻하게 차려 입었는데, 나만 등산복에 그것도 산행을 하기위한 복장은 옷이 많이 헤어져 있다.보기만 해도 심마니구나 할 정도다.한강 쪽을 보기도 하고 연인들이 손잡고 가는 모습도 보고 있다.다정한 모습이 보기도 좋다.때 마침 조대현 교수님 차가 도착한다.아직 한 분이 도착하지 않아 기다린다.다 왔다는 전화에 따뜻한 커피 한 잔씩 하고 출발 하기로 했다.이제 강원도로 출발 ------- 차 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로 서로 안부도 묻는다.다른 약초는 처다 보지도 말고 그냥 산삼만 .. 더보기 [주말농장]별내동 텃밭가꾸기 유월 중순으로 가는 길목에서 이제는 풀과의 전쟁이다. 모든 작물이 잘자란다. 상추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따먹는다. 낮에 상추쌈 맛은 절대 잊지못한다. 오이 무침, 가지 무침도 잊지 못하나보다. 고추는 매운 것과 덜 매운 걸로 심었더니 맛이 좋다. 상추밭이다. 적상추다. 가지가 나오는 모습이다. 가지도 잘 자란다. 보기 좋은 가지 먹기도 좋단다. 오이는 큰 녀석들은 다 따서 먹었다. 대추 토마토다. 잘 자라는 모습 보기도좋다. 틈실하게 잘 커준다. 고추밭이다. 고추가 주렁주렁 달렸다. 요녀석이 부추다. 이제 제법 자리 잡아가는 모양이다. 대추 토마토 익기직전이다. 고구마 밭에 풀매기했다. 색깔이 너무 좋다. 땅콩밭이다. 듬성듬성 잘 자라고있다. 내년에는 잘 가꾸어 봐야겠다. 경험이 중요한가보다. 오이도 많이.. 더보기 주말 농부가 전하는 별내동 텃밭 이야기 텃밭에 물을 못 준게 마음에 걸려 밭에 가기로했다. 도착해보니 다들 잘있다. 괜한 걱정을 했다. 오이가 영 마음에 걸려 견딜 수가 없었다. 막상 와 보면 한 번 둘러보고 물주는게 다지만, 보고있음 그냥 좋다. 오이, 당근, 파, 상추에 물주고 오이 몇개 땄다. 사진 찍기위해서 지하수 물에다 놓고 보니 시원 보인다. 손이 많이가는 작물이지만 재미는 있다. 보는 재미, 먹는 즐거움 자랑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지하수로 시원하게 만들고 있는중 갈증해소용으로.... 상추밭이다. 싱싱한 상추 농사 잘 지었다. 잘 자란 오이다. 이제 제법 잘 자라는 모습이 보기도 좋다. 주말농장에 와 있음 마음이 편해진다. 농사짓는 일이 쉽지는 않다. 매일 공부하고 자문을 구하며 배우는 중이다. 내년에는 더 잘 할것도 같다. 농사는.. 더보기 포천 우금 저수지에서 이런 새벽에 찌 불을 바라보고 있다. 큰 길가엔 트럭들이 쉴새없이 오고 간다. 물안개 피어나는 우금의 새벽 찬공기가 내 반팔 소매에 느껴진다. 차가운 느낌, 싸늘함을 맛 보게한다. 푸른 물 속을 들어다 본다. 안개낀 아침이라 그런지 기분은 석 좋치는않다. 입질을 못 받아서 일까. 오늘 아니면 다음엔 분명 좋은 찌 올림이 올 것인데, 못 잡은 것에 분통만 트뜨린다. 넓은 저수지를 둘러보고 있자니 왠지 쓸쓸한 느낌이 든다. 왜일까? 못잡은 붕어를 원망할 수도 없다. 움직이지않는 찌를 탓할 수도 없는 일이지 않는가. 내 스스로 못잡은 고기를 어떻게 해야하나. 이대로 철수하면 또 후회 할텐데, 그렇다고 마냥 있을 수도 없는일이지 않는가. 하다 못해 손맛터에 라도 갈까. 별생각이 다든다. 텃밭에 물이나 주려가야겠.. 더보기 [가산낚시터]우금 저수지에서 편대낚시 하고 있어요 아침에 집 사람 능곡역에 내려주고 포천으로 달린다. 오늘도 꽝치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가본다. 시원하게 보이는 곳이 제방쪽이다. 2인용 좌대에서 바라 본 제1관리소 앞 모습이다. 내가 셋팅한 자리다. 빨강색을 좋아하는 나다. 방 안에서 바라 본 저수지 제방쪽이다. 멀리 보이는 곳이 제방 무너미 쪽이다. 오늘도 1박2일로 낚시왔다. 이제 나이먹어 일을 줄이고 즐기는 쪽으로 낚시, 산삼 산행 그리고 텃밭 가꾸기를 한다. 일은 주5일 이지만 쉬는 날이 조금 더 많아졌다. 건강을 위해 낚시, 심산행, 텃밭 가꾸기를 한다. 10년 뒤에도 할 수있는 일을 찾기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공부한다. 오늘 낚시는 낮낚시지만 아직 입질 한 번 받지 못했다. 조황이 좋치않다. 저녁 부터 밤낚시에나 승부를 걸어야겠다. 지금 낮잠과 .. 더보기 [편대낚시]별내동 숲속낚시공원에서 편대낚시 했어요 아침에 건강검진 받고 집 사람 일산 능곡역에 내려주고, 숲속낚시공원에서 손 맛 보았다. 남양주시 별내동 수락산 자락에 있는 낚시터 아담한 저수지는 수락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다. 물이 차갑고 깨끗해서 손 맛이 좋기로 유명한 낚시터다. 숲속낚시공원 사장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정감을 더해준다. 입담도 좋고 늘 좋은 말씀만 해주신다. 가족석도 준비되어있어 가족 나들이겸 낚시하는 것도 좋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요즘 주변에 아파트가 생기고나서 부터 낚시인들이 많이 온단다. 짬낚시 하기 좋은 곳 숲속낚시공원이다. 저녁때면 산 속이라 춥기까지 한다고 말씀하신다. 모기도 없고, 청정지역라 반디불이도 있단다. 밤낚시 찌오름을 감상해 보라고도 하신다. 찌가 올라오는 모습이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아직 밤낚시는 해보.. 더보기 [주말농장]별내동 텃밭 이야기 6월 일기 오이는 이제 제대로 자리잡았는가보다. 처음 짓는 오이 농사라 여간 신경쓰인 일이아닌데, 생각보다 잘 크준다. 잘 자라는 오이인데, 왠 잎이 오이 열매에도 달리네.ㅎㅎ 왠일이지? 궁금 신기하네. 건강한 오이입니다. 진디물이 보이길래 진딘물 제거 해줬다. 가지는 이제 막 열매를 보여주네. 꽃이피길래 아직 어린데 벌써피나 다른 밭보다는 늦다고 생각한다. 가지꽃이 막 피기시작했다. 물은 저녁에 한 번씩 주일에 3번 정도준다. 땅이 너무 딱딱하다, 그래서 그런가 채소들이 올라오는게 힘들어 보인다. 빨리 커지를않는다. 자생력으로 키우기 위해 물도 덜주고있다. 적상추다. 색깔이 너무 좋아보인다. 여럿이 나눠먹기로 했는데, 아직 솎아주질 못하고 있다. 크지를 않아서다. 방울토마토는 정말 틈실하게 잘 컨다. 열매을 얻기..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