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물편대낚시 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낚시 한 낮, 너무 더워 잠시 아트센터에 갔다. 그림이 너무 좋다. 사진찍고 싶은 감정이 절로 생긴다. 근데, 날씨가 좀 선선해진 느낌이다. 아, 진짜 계절은 속일수 없구나. 어쩜, 이리도 정확할까. 신기하다. 기차를 타고 떠나도 좋다.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딘들 어때, 낚시 할만한 곳이면 충분하지. 주말에 약속이 잡혀 있다. 저수지에서 낚시 한 번 하자고, 좋다. 자연을 벗삼아 놀아 보는 것도 밤새 하늘을 보며 심취해 보자. 우리가 찾는 곳이 다리 밑은 아니다. 큰 저수지 5만평 이상인 곳. 그 곳에서 대를 펴야 진정한 꾼이다. 꾼은 붕어를 잡지 않는다. 한 없이 기다리다 물어주면 낚을 뿐이다. 진정한 꾼은 낚시를 즐긴다. 붕어가 나올만한 곳에 대를 편다. 그리고 한없이 기.. 더보기 나노고관절채비 이 번 통합화요리그 다시 도전한다 나노고관절채비 후반기 통합화요리그에 고관절채비로 도전 해야겠다. 강선편대채비로 2번 우승 했지만, 양에 차지않는게 사실이다. 기장원전에 이겨야 진짜 우승이다. 선수들이 잘 하지만 그 속에서 살아남고 싶다. 노력이 실력을 만드는데, 연습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남아야겠다.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서 하는 시합이다.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하다. 자신감, 용기, 그리고 기술이다. 장관절과 단관절 기막힌 조화. 입질에 반하다. 편대와 또 다른 느낌, 낚시는 끝이 없나보다. 외바늘에서 들어 오는 입질,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천천히 솟구치는 중후한 찌 올림. 붕어가 입만 뻐끔 그려도 찌가 움직인다.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는 찌를 볼때, 살짝 긴장하기도 했다. 이게 찌 맛인가 보.. 더보기 나노고관절채로 경기낚시 하기 고관절채비는 경기낚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입질이 좋고, 헛챔질이 적은게 장점이다. 밤낚시에서 중후한 입질을 볼 수 있다. 떡밥은 어분, 글루텐, 흔들이, 도로로 다 통한다. 잘 만들어진 채비임에는 틀림없다. 강추합니다. 밤낚시에서 입질이 좋아, 밤늦게까지 한 적도 있었다. 계속 입질이 들어 오지만, 중후한 입질에 눈을 뗄수 없는 상황이다. 힐링을 즐기려고 정자를 찾기도 한다. 여행을 워낙에 좋아해서다. 물만 보면 낚시 생각을 한다. 어쩔수없는 꾼이다. 책을 읽을 때가 제일 좋다. 머리를 식힌다. 책으로 힘든 일이다. 책을 보는 순간 졸음이 먼저다. 그래도 책을 가까지 하자. 아름다운 여행 더보기 민물편대낚시는 재미있는 바닥낚시다 편대낚시 매력은 입질에 있다. 살포시 떠오르는 찌는 수줍어 한다. 너무 수줍어서 올라오다 말고 바로 내려가 버리기도 한다. 겁없는 녀석은 너무 수줍어 힝하니 불쑥 오라오고는 그대로 내려가 버린다. 머가 그리도 급한지, 어느때는 아주 조금 눈꼼만큼만 올라오기도 한다. 왜 그러는지 묻기도 전에 내려가 버린다. 이게 편대낚시인가? 아니다. 어느때는 한없이 쭉쭉 올려 주기도 한다. 흰두루미가 봤다. 지금도 저렇게 보고 있지않는가. 저 녁석한테 물어 볼라치면 도망가드라. 에이, 대답이나 하고 가지. 꼭 내가 거짓말쟁이가 되잖아. 이 맛에 편대낚시 한다. 저녁 밤낚시에서 입질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중후한 찌 올림도 있고, 깔딱 그리는 입질도 있다. 아주 천천히 올라오는 찌 맛에 숨이 멎을 지경이다. 조금만 더 조금.. 더보기 민물편대낚시 왕골낚시터에서 토요리그 하다 민물편대낚시 왕골낚시터에서 토요리그 하다. 계곡에서 들어오는 물이 시원하다 못해 차갑다. 물 유입이 좋은 낚시터 왕골낚시터에서 토요리그를 한다. 붕어 개체수도 적당하고 관리도 잘되었다. 붕어 입질이 좋은 낚시터다. 시간대 별로 물 움직임만 잘 파악하면 입질은 충분히 볼 수 있는 곳이다. 여름인데도 시원하기까지 하다. 밤낚시에서는 환기가 들 정도로 오싹하다. 그래서 그런지 모기가 없다. 선풍기도 필요없는 낚시터다. 천연기념물 흰색 투루미까지 올 정도다. 주인인냥 낚시도 잘하는 녀석이다. 배가 고프면 붕어 한마리씩 잡아 먹기도 한다. 주간 리그와 야간리그가 있다. 클럽회원들이 즐길수있는 최적인 낚시터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어김없이 모인다. 물이 깨끗하고 입질이 좋아 아주 그만이다. 워낙에 유명한 자리다.. 더보기 나노강선편대낚시채비로 통합화요리그 2번 우승했네요. 나노강선편대낚시채비로 통합화요리그 2번 우승했네요. 배다리낚시터 통합화요리그에 2번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1번도 하기 힘들다고 하는 경기낚시를 2번을 했다는게 여간 기쁜일이 아닙니다.잘 한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고 합니다. 전 2년 전부터 강선채비를 사용 했습니다.그 전에는 합사편대채비를 사용 했는데요, 합사보다 강선채비가 깔끔하고 간결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나노에서 제품을 생산해서 나온 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나노강선편대채비 입니다.남녀노소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채비인건 분명합니다.입질시 중후한 입질도 있고, 살짝 벌어지는 입질, 쩜으로 나타나는 입질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채비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절대 믿음이 중요하며, 많은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채비로 만들어.. 더보기 나에게 편대낚시는 즐거움을 주는 젊은이 내 나이 벌써 이런 책을 읽어야 하는 건 아니다.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읽어 본 책이다. 앞으로 낚시 할 시간이 많은데, 조금이라도 더 젊게 그리고 활기차게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누가 도와주지 않는다, 내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다.그러자면 지금 보다 더 젊게 살아야한다. 아무런 대책없이 그냥 이라는 말로 살아간다면 엄청난 후회를 할게 분명하다. 그래서 준비한게 더 많은 낚시 인생을 살아야겠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게 낚시다. 여전엔 세월을 낚는다고 했다.지금은 하나의 스포츠다. 빠르다, 정신없다, 정교하기까지 하다. 더 이상 세월을 낚지 않는다. 오직, 젊음을 위해서 노력 할 뿐이다. 재미와 스릴 그리고 성취감을 느낀다. 그래서 나에겐 낚시는 젊음이다. 찌를 보는 .. 더보기 민물편대낚시 통합화요리그에 참석하며 경기낚시는 주어진 시간에 많이 잡아야하는 낚시다. 통합화요리그는 저녁8시에 시작해서 11시에 끝난다. 3라운드 경기이다. 매라운드 45분 15분 휴식 및 자리이동이다. 자리 이동은 참석인원 ÷ 3= 본인 자리다. 예) 10명 참석 했다면 3자리 이동이다. 1번 자리면 2라운드는 3자리 이동이니깐, 4번 그다음엔 7번 자리이다. 배다리낚시터 통합화요리그 시합이 있는 화요일은 일찍 낚시터에 들어간다. 찌도 맞추고, 입질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첫라운드는 8시에 시작이다. 기본적으로 자리 추첨에 뽑은 자리로 이동하면 바로 수심 채크하고 찌 반응을 빨리 본다. 원하는 찌를 빠른 방법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다. 지금 배다리낚시터에서 주로 대박어분을 사용한다. 물론 다양한 떡밥을 가지고 나름대로 컨셉을 찾아 간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