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하우스낚시터, 와이어편대낚시채비로 붕어 얼굴보기

감악산하우스낚시터, 와이어편대낚시채비로 붕어 얼굴보기

 

캠으로 처음 찍어보는 낚시터 전경이다.

아직 미숙하지만 자꾸 연습하면 좋은 작품이 될꺼라 믿는다.

소리가 나지않은 점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감악산하우스낚시터, 와이어편대낚시채비로 붕어 얼굴보기, 2019년10월27일 일요일 아침 일찍 파주에 있는 감악산하우스낚시터를 찾았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인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너무 일찍 왔나보다. 그런데, 조금있으니 한사람 두사람 들어 오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자리기 없을 정도로 꽉찬다. 우리 일행 자리를 확보하고 찌맛춤을 한다. 오늘은 하우스찌 3.2g과 저부력 1.4g으로 해 볼 참이다. 아직 한 겨울은 아니지만 찌 반응을 보고 올해 이 패턴으로 갈려고 한다. 편대채비는 당연 와이어편대채비다. 올해 다시 만들어 시작하는 와이어채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우스 특성상 예민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할 채비를 미리 선택 해 보았다. 떡밥은 올해는 어분 단품으로 할 참이다. 글루텐이 잘 먹히는 날엔 글루텐을 사용하지만 그러치 않다면 오직 어분으로만 해 보겠다. 오늘도 어분 단품으로 해 본다. 하우스 자리가 좁아 랜딩시 조심해야 한다. 낚시대를 짱짱한 걸 준비하자. 들어가는 칸수는 바닥대는 25칸까지이며, 내림대는 15척까지다. 천막 바로 앞에까지 가니깐, 벽치기를 해야한다. 입어료는 2만 원이다. 이벤트 있고요, 딱지 들어가 있습니다. 이벤트 시간은 오후 3시부터5시까지 정그람 경기 입니다. 수심은 2m 정도 입니다.

01

감악산하우스 낚시터 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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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붕어들이라 힘이 대단합니다.

랜딩시 조심해야 하구요.

자리가 좁아 불편한 점 있습니다.

총 자리수는 57석이라고 하네요.

수심은 2m정도구요.

손맛은 좋은 편입니다.

수온이 차갑네요.

붕어를 잡아 보았는데, 싸늘 합니다.

이는 입질이 안 좋다는 이야기죠.

활성도가 완전히 뚝 떨어져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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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지인들과 함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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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습니다.

같이 낚시 할 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오래도록 같이 낚시를 즐겼으면 좋겠네요.

간간히 입질을 보면 화이팅을 외쳐 주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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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완전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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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가을입니다.

무우청 말리는 장면이 너무 좋습니다.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네요.

노지를 보면서 또 한번 느낌니다.

올 겨울에도 물낚시를 해야겠다.

그리고 간간히 하우스도 찾겠다고

금연이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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