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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하우스낚시터

편대낚시 채비 교체하기 우금하우스에서 했다 낚시 잘 하는 사람에게는 숨은 노하우가 있다. 일본에는 참치낚시 명인이 있다. 흔히 참치는 대형 그물로 여러 마리를 잡는다. 그런데 이 명인은 손낚시로 거대한 참치를 잡는다. 명인의 비법을 알아보았다. 그는 어군탐지기를 이용해 참치 떼를 포착했다. 바다에는 참치를 잡으려는 다른 배들도 많았다. 참치 떼가 나타나자 모든 배가 참치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 이유를 묻자 참치 명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참치 떼는 새처럼 유선형으로 이동 합니다. 그런데 맨 앞에 있는 참치만이 미끼를 뭅니다. 따라서 맨 앞에 있는 녀석 앞으로 낚시줄을 내려야 합니다." 그의 비법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 말을 증명하듯 명인은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참치를 잡았다. 그는 보이지 않는 바다 밑을 손금 보듯 들여다 .. 더보기
하우스편대낚시 기법 편대낚시 컨셉 찾아보기 편대낚시 기법은 ? 편대낚시 기법이라함은? 기술과 방법을 말한다. 편대낚시 기술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많은 노력과 연마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방법 또한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지, 누가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기술을 알기위해서는 잘하는 고수들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고수들 한테 방법을 배워 내 것으롵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 찌맞춤,가벼운 기법, 무거운 기법, 원봉돌과 편대 비율 기법, 떡밥 물성 기법 기타 등등 수없이 많다. 내 것으로 만들어 사용하다면 좋은 조과를 보장 받을 수있다. 편대낚시 컨셉(concept)이란? 편대낚시를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낚시터 환경을 보고 저부력찌를 사용할까, 중부력을 쓸까, 편대는 몇그램으로 할까,를 고민하는 것을 콘셉트(co.. 더보기
편대낚시 기법 편대낚시 채비로 극복하자 @편대낚시 기법@ 매주 토요일은 편대낚시 기법을 보여주는 경기낚시가 있는 날이다. 편대낚시 채비를 간결하게 하고, 찌맞춤을 잘 한다면 좋은 결과가 온다.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것은 편대낚시 토요리그도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편대낚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다. 같이 낚시하고 낚시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알려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보다 사람이 더 좋아서 매주 만나려 간다. 보고싶고, 기다려진다. 찌 편대낚시는 찌 맞춤이 중요하지만, 찌 선택도 아주 중요하다. 어떤찌를 선택하는냐에 따라 입질을 볼 수도있고, 전혀 못 볼 수도있다. 난 초연찌로 많은 연습을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찌를 알아야 찌선택에 문제가 없다. 아무찌나 가지고 하다보면 찌 성능을 몰라 고생하는 일이 많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을 잘 하기 .. 더보기
겨울철편대낚시 하우스 물이 움직이지않는다 물이 섭씨 4도에서 가장 무겁다. 물의 밀도가 4 ℃에서 가장 크다는 성질 때문에, 겨울 동안에는 물이 대류하지 않고 거의 정지해 있다. 봄이 되면서 수온이 4 ℃를 넘어 갈 때, 전체적으로 윗물과 아랫물이 한 번 뒤집힌다. 이러한 현상은 여름, 가을이 지나고 겨울로 접어 들면서 수온이 4 ℃로 떨어 질 때, 또 한 번 일어 나게 된다. 이렇게 물갈이를 하게 되면, 강이나 호수 밑바닥에 있는 영양가 있는 물질들이 물위로 뜨게 되고, 산소를 포함한 신선한 윗물이 바닥에 공급되는 결과를 낳아, 물속 생물에 매우 이롭게 되는 것이다. 가을이 되면 아침 저녁으로 찬기운이 돌고, 산간 지방에서는 얼음이 언다. 그런데, 강물이 얼 때에는 항상 표면부터 얼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물의 독특한 열적 성.. 더보기
포천우금낚시터 하우스편대낚시 어려운시기에 붕어얼굴 보기 2017년2월6일 월요일 노지물낚시가 그리워지는 2월이다. 입질 보기 힘든 시기라 노지가 더 그립다. 수차를 돌려 얼음을 녹이고,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노지 낚시터다. 포천우금하우스 낚시터 가는 도중에 노지 낚시터에 자리를 잡아 보았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편대낚시는 어떨까? 심심하다, 재미없다, 춥다. 하우스는 춥지않아 좋다. 그러나 입질이 안들어 온다. 기술이 필요한 낚시다. 배양리낚시터 수차 돌리는 모습 햇볕이 정면이라 찌가 보이지않아 입질 보기 힘들다. 수차가 물을 녹이고 있다. 얼음이 둥둥 뜨돌아 다닌다. 포천우금하우스 식당 좌측 문열고 들어가면 좌측으로 자리 잡았다. 우금하우스 붕어다. 멋지고 잘 생긴 붕어다. 계속 나오는 붕어들... 대물붕어 대단한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2월 .. 더보기
우금하우스 편대낚시 컨셉찾기 2017년2월2일 목요일 아직 한파도 남아있다. 추위가 오후에는 풀린다고 했지만, 여전히 춥다. 오전에 허리 병원에서 주사 치료하고 잠시 편대낚시 컨셉(concerpt)을 찾아 보기로 했다. 여전히 손 맛 보기 힘들다. 찌 반응은 아예 이루어지질 않는다. 어쩌다 한번 입질이다. 나만 그런가? 잘 할려고 왔지만, 여전히 조심 스럽다. 이제 이벤트(event)가 끝나고나면 어쩔련지 참 한심하기 짝이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이다. 한달만 더 참고 견디어 보자. 그럼 봄시즌(season)이다. 2월달은 정말 힘던 시기라는 걸 직접 느끼고 있다. 따뜻한 불이 그리워진다. 입질만 있음 무조건 낚는다. 성형떡밥 나도 먹고싶다. 장작이 말해주고 있다. 우금하우스는 따뜻하다고... 평일인데도 많이들 왔다. 전부 내림하.. 더보기
우금하우스 편대낚시 공조 이루어질까 2017년1월30일 설연휴도 마지막이자 1월도 마지막이다. 오후에 우금하우스에서 편대낚시 즐기기 겨울철편대낚시 하기 정말 힘든 시기다. 한파와 폭설이 귀성객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휴가 내내 낚시가 하고 싶었지만 집에서 손님 맞이 하느라 바빴다. 오늘에야 겨우 낚시를 갈 수 있었다.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그래도 편대낚시는 해야한다. 겨울철 민물낚시는 내림이 대세다. 바닥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은 보이지 않는다. 겨우 몇명만 하고 있다. 우금하우스 편대낚시 공조 한파 주의보에 폭설까지 겹쳤다. 오후 4시까지 편대낚시 하고 영화 공조를 보기로 했다. 낚시 시간이 별로 많치않다. 12시에 도착하니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간신히 자리잡고 대를 펴본다. 오늘도 입질이 들.. 더보기
겨울철편대낚시 우금하우스 낚시터 2017년1월25일 한파가 한풀 꺾긴 오후다. 그 동안 바빠 낚시를 못해 몸살이 날 지경이였다. 오전에 일 보고 춥지만 편대낚시는 해야 하기에 우금하우스로 달렸다. 겨울하우스 편대낚시는 어렵고 힘던 낚시라는걸 잘 알기에 더욱 그리웠다. 붕어 얼굴 실컨 보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오늘의 컨셉(concerpt)이다. 벽치기를 해서 물이 천막에 튀었다. 붕어다. 첫 수를 오후 1시5분에 보았다. 계속 올라오는 붕어들이다. 1시14분에 나온 붕어 세수째다. 1시28분에 올라온 붕어 4마리째다.1시42분에 나온 녀석 1시53분에 나온 붕어 2시10분에 나온 붕어 2시23분에 나온 붕어 카~ 2시49에 무지 뜸들이고 살짝 올리다 내리 찍고 도망가는 녀석을 챔질 성공한 발갱이다. 2시59분에 나온 대물 붕어 3시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