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대낚시

백두산낚시터 강선편대채비 와이어편대낚시채비 컨셉 찾았다

연휴를 보내며

붕어 얼굴을 보았다.
낚시터에 갈때마다
설레이는건 예나 지금이나
마찮가지다.
낚시가 이리도 좋을까.
좋아도 너무 좋다.

낚시터만 보고있어도 좋다.
우리에겐 낚시가 활력이다.
일주일을 기다리는것도
낚시 가기위해 바쁘게
일한다.
경치좋은 낚시터는 많은 꾼들이
모이는 장소다.
오늘도 편대낚시 이야기다

정교하게 잘 만든 채비다.
장인인 한땀한땀 손으로
직접 만든 강선편대채비다.
얼마나 정교한가, 붕어가 입김만
불어도 찌가 올라온다는 강선편대
채비다. 백두산낚시터에서 검정된
강선편대채비다.
우선 입질이 빠르게 나타난다.

강선편대채비를 응용해서 만든
와이어편대낚시채비다.
밑은 합사로 처리했다.
입질시 정직하게 입걸림이 되었다.
어분에서 빠른 입질이 들어왔다.
찌 맟춤을 정리했다.
글루텐 낚시는 오링을 2개만
끼우고, 어분 낚시는 4개를
끼웠다. 아무래도 어분은
헛챔질이 많아서 무겁게 했다.

낮에는 고부력 저녁엔 중부력으로
마릿수를 채웠다.
초연찌 4.5g에 편대0.5g으로
좋은 찌 올림을 보았다.
저녁엔 초연찌 3.6g에 편대0.5g
가벼운 채비로 했다.
떡밥은 어분3합과 글루텐이였다.

백두산낚시터 강선편대 낚시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낚시를 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때는
집어목적으로 어분을 넣어져야
하고 입질이 들어올땐 글루텐
으로 마릿수를 만들어야 한다.
어분만 사용하다보면 붕어가
너무 많이 들어오면 힘들어진다.
이를때 글루텐을 사용하면
마릿수가 좋아진다.

다양한 편대낚시채기를 사용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채비로 해야
좋은 조과를 맛 볼 수 있다.
우리는 가끔씩하는 즐기는
낚시를 한다.
주말에 많이 하는 낚시다.
저녁에 토요리그를 할때
얼마나 빠르게 컨섹을 찾는냐가
그날 성적으로 이어진다.
요즘 컨셉을 잘 못 찾으면
찌가 말뚝이다.
힘든 시기지만 찌 맛은
최고다.
오늘도 낚시 갈 준비한다.
2017년10월9일 월요일
ㅡㅡㅡ釣學無極 김석용
낚시의 배움은 끝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