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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편대낚시]포천 우금저수지 가산낚시터에서 타작하는 모습

2016년7월19일 화요일 우금저수지에서 타작했습니다.
지인 재구씨랑 가산에서 만나기로 약속 하고, 나 먼저 가라고 해서 도착했습니다.
아침 일찍은 아니지만10시 경에 도착하여 채비 셋팅하고 낚시 준비 합니다.

찌는 초연찌 3,60에 편대 0,5로 시작 합니다.
다른 쪽은 정일품찌 이찌는 남양주에 있는 배양리 낚시터에서 딱지 건진걸루 찌 받았네요.
정일품찌 소재는 나노찌라고 하는데, 일명 물 안먹는 찌라고 합니다.
자중은 3,20에 편대 0,5로 셋팅 했습니다.
떡밥은 어분 2컵+보리4컵+물2컵 반으로 먹이는 지렁이 생 미끼로 시작합니다.

집어 중에 입질이 들어 오네요.
계속 잡은 시간이 4시간 정도 타작했습니다.

가산 낚시터는 포천 우금저수지를 관리형 낚시터로 방가로와 개인 좌대도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1박하기 좋은 낚시터이구요.
밤 낚시에서 찌 올림이 횐상적이랍니다.
새벽 입질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물 맑고 경치 좋은 곳 가산 낚시터 지인 재구 동생도 손 맛 제대로 보는 곳 입니다.

워낙 넓다보니 일단 집어를 해야합니다.
그런 다음 고기가 들어 오면 그때부터 한 마리씩 따박 따박 올리면 손이 아플 정도로 손 맛을 찐하게 본답니다.

제가 앉은 자리 입니다.
제방쪽을 바라 보면서 낚시 하는 모습입니다.

옆 조사님도 제방쪽을 보면서 준비했네요.

물 맑고 하늘은 비 온 뒤라 맑습니다.

물색이 맑고 깨끗합니다.

살림망에 타작 해 놓은 붕어들 입니다.

관리실 매점이 보이네요.

수상 잔교 입니다.
낚시하기 좋게 출렁 거림도 없게 만들었네요.

강이자도 더워서 헐떡이네요.
사람들을 잘 따른답니다.

가산이 영리한 진돗개 입니다.
많은 낚시인들을 알아 본답니다.

정일품찌 입니다.

초연찌이구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다른찌에는 손이 가질 않습니다.

초연님!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어요.
타작했습니다.

정말 잘 만든 초연찌 낚시에 새로운 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1박하고 내일 아침에 일 나갑니다.
어제 견적 본 곳에 가서 재구 팀장이랑 잽싸개 처리 합니다.

가산낚시터 중앙 잔교에서 잠시 글 쓰고 있습니다.
어깨, 팔이 아파 쉬는 시간 입니다.
덥기도 하고 낮잠을 잘려구요.
경치좋고, 물 맑은 곳에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싶은 곳 바로 우금저수지 입니다.

우금에서의 편대낚시는 나를 기쁘게 합니다.
찌 올림 환상적이지요.
깨끗한 붕어를 볼 수 있지요.
이래서 우금저수지에서 편대낚시 합니다.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