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여행 1박2일 하던 날 군산여행 처음 찾아 간 곳이 군산 동암동 기차 마을이다. 옛 추억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60~70년대 교복 차림으로 거리를 걷기도 하고, 옛 향수에 젖기도 한다. 우리 일행은 옛 생각이나 호떡으로 달래본다. 군산 명물이란다. 달달한 꿀호떡이다. 여기에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피곤함이 싹 가신다. 이렇게 먹어야 제 맛! 추억속으로 잠시 가보았다. 이런 재미가 여행을 즐겁게 하네. 기차마을에서 충전한 다음 배도 고프고 출출해서 수산시장을 둘러보고, 군산 횟집으로 들어가 본다. 싱싯한 회를 먹기 위해서다. 군산횟집 본점에서 그나하게 한잔하고 배를 채운다음 바다 구경도 좋다. 군산항이다. 넓은 항구엔 배도 보이고, 푸른 바다를 뒤로하고 호수공원으로 달려 본다. 아직 이런가? 사람들이 별로없었다. 우리 일행은 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