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진 불영사 겨울에 갔다온 여행 옛날 생각이 나 사진첩을 뒤적인다. 뭔가를 찾아 글이라도 쓰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이 안난다. 그래, 울진에 갔다온 사진이라도 한 번 올려보자. 겨우 두장 찾았다. 불영사 영내에는 너무 조용하다. 이런게 명당 자리인가? 뭔지 모르지만 있어 보인다. 내가 봐도 한눈에 여기가 명당자리구나, 할 정도니. 명당은 정해지나보다. 작은 연못도 있네. 보고만 있어도 좋다. 집사람과 둘이서 영덕 여행을 다녀온지도 별써 몇해가 지났다. 다시 가고 싶은데, 요즘은 피스철이라 정신없이 바쁘다. 조용해지면 다시 가볼 생각이다.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니 가보고 싶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2017년8월5일 토요일 새벽에 ㅡㅡㅡ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 더보기 [영덕 블루로드]1박2일 동해안 여행하기 안동, 영덕, 강구항에서 불루로드 강축도로를 따라 해변으로 강릉까지 갈 계획이다. 1박은 백암 온천으로 정하고, 후포항에서 대게로 저녁 식사 너무 맛있다고한다. 2016년2월17일 아침 느지막히 일어났는데, 갑자기 영덕 가젠다. "여보, 영덕가자" "왜" "그냥" "그래 가자 준비해" "알았어요" 이렇게 출발한 여행이다. 별내를 출발하여 외곽순환도로 중부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 중앙 고속도로 치악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원두커피 한 잔하고 다시 출발한다. 안동 시내를 통과해서 영덕으로 가는 길이 아직도 좁다. 10년 만에 와 보지만 달라진게 없다. 좁은 1차선 국도 답답하지만 그닥 답답하지 않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도록 여행도 하고 즐기면서 살자고한다. 사실 오늘 2월17일 명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