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덕낚시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덕낚시터 동림낚시터에서 스텐와이어채비 사용해 보기 입질 한번 못 받아보고 울타리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주변 산에도 진달래가 연분홍색을 띤다.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낚시하기 좋은 날이다. 찌올림을 그리며 달려온 상덕낚시터, 프리피싱 시조회 참석한다. 10시부터 시작한 낚시 입질이 전혀 없다. 고민이다. 계속 있어야 하나, 아니면 동림으로 가야하나 그래 동림으로 가자. 점심먹고 동림으로 달린다. 도착하니 2시30분이다. 백년붕어팀과 초연편대낚시방 회원들이 모여 빵치기 하고 있다. 나도 합류한다. 오전에는 입질이 좋았단다. 오후가 되면서 입질이 뚝 끊겼다. 이상태로 가면 리그가 힘들어 질텐데, 빵치기에서 1마리로 겨우 2등 두번했다. 이를 수가 있나 싶다. 와이어 목줄과 강선 목줄로 채비 바꾸고 해보는 낚시다. 입질이 들어올때 반응을 숙지해야 할텐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