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피싱

상덕낚시터 동림낚시터에서 스텐와이어채비 사용해 보기 입질 한번 못 받아보고 울타리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주변 산에도 진달래가 연분홍색을 띤다.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낚시하기 좋은 날이다. 찌올림을 그리며 달려온 상덕낚시터, 프리피싱 시조회 참석한다. 10시부터 시작한 낚시 입질이 전혀 없다. 고민이다. 계속 있어야 하나, 아니면 동림으로 가야하나 그래 동림으로 가자. 점심먹고 동림으로 달린다. 도착하니 2시30분이다. 백년붕어팀과 초연편대낚시방 회원들이 모여 빵치기 하고 있다. 나도 합류한다. 오전에는 입질이 좋았단다. 오후가 되면서 입질이 뚝 끊겼다. 이상태로 가면 리그가 힘들어 질텐데, 빵치기에서 1마리로 겨우 2등 두번했다. 이를 수가 있나 싶다. 와이어 목줄과 강선 목줄로 채비 바꾸고 해보는 낚시다. 입질이 들어올때 반응을 숙지해야 할텐데.. 더보기
프리피싱 마스터즈 제2전 상덕낚시터에서 편대낚시 채비와 컨셉으로 시작했다 마스터즈 제2전 2017년3월11일 토요일 날씨 맑음 따뜻한 봄날이다.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회원간 인사 하려고 했는데, 출전하게 되었다. 마스터즈(Masters)대회는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 5전을 끝내야 왕중왕전에 나갈 수있다. 조점제로 한다. 처음 출전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다. 좀 더 익숙해지면 좋아지기를 바랄뿐이다. 준비를 하는 동안 서로 인사도 했다. 정답게 반겨줘서 좋았다. 첫 인상이 중요한가, 너무 친절하다. 서먹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말끔히 사라졌다. 불편하지않게 다가와 말을 건넨다. 긴장이 풀려 시합준비를 할 수있었다. 처음 출전하는 경기낚시는 아니지만 매번 긴장된다. 시상대 위에 오르는 사람들은 대단한 선수들이다. 낚시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한다. 3라운드 경기는 어려웠다. 상덕낚시터 .. 더보기
배다리낚시터 편대낚시컨셉과 채비는 바람을 이겼다 간절기편대낚시 바람부는 배다리낚시터 2017년3월9일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많이 불었음 낚시하기 힘든 날이었다. 프리피싱 촌붕어님과 같이 마스터즈(Masters)2전 연습읊같이했다. 배다리낚시터 수심은 4m다. 수심이 깊은 낚시터에서는 채비 선택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고부력이다. 물결이 파도를 친다. 찌목수도 1목에서 2목 낚시를 해야한다. 그래야 상승하는 찌부력으로 낚을 수가 있다. 저부력에서는 입질 보기가 힘들다. 마릿수에서는 좋은 편이다. 큰씨알이 나온 하루였다. 기다리면 어김없이 나온다. 기분좋은 출발이다. 매일 낚시 블로그 작성하지만 기분이 좋다. 아무리 힘들어도 쓸수있다는 일이 너무 좋다. 입질을 못봐도 괜찮다. 채비가 잘 맞았을때 안 맞았을때는 기분이 다르다. 안되는 날이 더많다. 배다리낚..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