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리그 배다리낚시터 소프트와이어 편대낚시 채비 2등 했다

편대낚시 토요리그

2017년8월19일 셋째주 토요일
매주 토요일하는 경기낚시 토요리그다.
배다리낚시터 낚시터에서 하는
토요리그는 명품리그다.
선수층이 두텁다.
편대낚시,스위벨을 잘하는 낚시인들이
많다. 나름대로 낚시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모여 하는 리그다.

비가 많이 내려 저수지에 물이 깨끗하고
맑다. 환경으로치면 최고다.
붕어도 깨끗하고, 대형 잉붕어가 많아
낚시대를 조심해야한다.
잘못하면 부러지기 일수다.
저녁에 시작하는 시합이라
낮낚시는 빵치기 정도로 한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컨셉을 찾아간다.

오늘은 채비를 고부력으로 한다.
낮낚시때 초연찌 4.7g에 편대0.65g
으로 시작해 본다. 찌 올림이 좋다.
저녁에는 3.9g에 편대0.6g으로
시작 할 참이다.

초연찌 3.9g으로 시작한다.
떡밥은 대박어분 1컵,오징어내장
 반컵,진어분 반컵 물2컵반으로 했다.

자리 추첨에서 6번 자리에 앉았다.
3라운드 5자리이동.
11번,16번 자리가 내자리다.
1라운드 입질이 좋다.
입질표현이 들어오면 챔질 성공.
1라운드 4마리로 공동3위다.
2라운드 11번자리 입질이 1라운드보다
더 좋다 계속들어 오는 입질에 6마리다.
10마리로 공동3등 유지 1등이 2라운드 현재 14마리고,2등이 12마리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말해준다.
16번 끝자리 좋다.
새붕어가 많이 들어온 포인트다.
여기서 결판난다.
계속 입질이 들어오는데, 헛챔질이다.
이쁘게 살포시 잘 올려도 헛챔질이다.
이를때 난감하다. 기다렸다.
정상적일때 챔질 성공 6마리다.
총16마리 1등과 2마리 차이다.
잘했다.

배다리낚시터에서 좋은 성적은
오늘뿐이 아니다.
지존이라고 할정도로 성율이 좋았다.
많은분들이 모이는 곳,
배다리낚시터 소프트와이어
 편대낚시채비로 2등을 해 더 값지다.
남들이 잘 사용하지않는 채비로 2등을
하다니 잘했다.
시간 날때마다 시합에 참석하고 싶다.
그러나 일이 우선이다.
가끔씩 혼자서 낚시를 할때가 많다.
시간이 없어 혼자서 잘논다.
배다리낚시터는 좋은 곳이다.
환경도 좋다. 집에서 가까워 더 좋다.

ㅡㅡ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