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1월21일 월요일 날씨 흐림 기온 높음 바람 없음
낚시하기 좋은 날이다.
오늘은 5톤 화물차 정기점검 받는 날이라.
바쁘게 움직여야 하기에 재구 팀장한테 보내고 사무실에서 서류작업 해서 본사로 담당자에게 보내주고 나니 점심 시간.
이 쯤에서 점심먹고 집사람한테 간다고 손 흔들고 출발이다.
숲속낚시터에 도착하니 노조사님 한 분이 낚시 하고 계신다.
중층으로 잘 잡고 있다.
"안녕하세요." 인사하니 나를 한 번 힘끔 보고는 계속 낚시만 하신다.
오늘도 중층 바닥 낚시와 편대낚시를 병행해서 해보기로 했다.
사용 할 떡밥은 글루텐이다.
두가지를 썪어 할려구한다.
동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이다.
초보 조사를 위해 사장님께서 직접 채비를 셋팅도 해준다.
낚싯대 대여도 가능하다.
오시면 무조건 찐한 손맛 보장이란다 .
왜야하면 좋은 자리만 주시니깐, 전용석 가족석을 대여 해 주신다.ㅎㅎㅎㅎ
두가지를 하우스, 노지 상관없이 사용한다.
배합비는 무조건 1 : 1이다.
13척에 찌는 소초량 2번에 6목 따고 목줄은 35cm 45cm 10cm단차로 해 본다.
중층은 연습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아직 서툴다.
입질이와도 파악이 힘들고 챔질이 늦다.
그래도 정확한 입질에만 손이간다.
훅킹율은 높은데, 마리수가 적다.
2시간 연습에 만족은 못했지만 그런대로 성공이다.
혼자서 옛 생각만으로 할려니깐 고생이다.
시행착오를 많이 거치다 보면 좋은 결과 기대해 본다.
다음에도 연습을 해야겠다.
이 번엔 편대낚시다.
18척 차이조구 청조원이다.
찌는 초연 3.2g 편대0.4g 목수는 3목 오링은 기본 딸깍 떡밥은 그대로 사용했다.
겨울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다.
기다림도 그냥 기다리면 안된다.
떡밥이 다떨어졌구나 하고 대를 뺄까 생각 할때도 그냥 기다려야 한다.
무조건 한 번은 올릴것이다.
끝까지 인내 해야 입질을 볼 수가 있다.
기다림의 끝에서 한 마디 올라오는 찌를 볼때 그때서야 숨통이 트인다. 휴~~우~~~
가슴이 후련해진다.
이게 기다리는 낚시의 입질이다.
체력이 되어야 한다.
기다리다 지치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께, 허리, 온 몸이 다 뻐근해 지는게 여간 힘들지않다.
내림 하는 조사님 두분도 와 있고, 스위벨 바닥낚시 하는 젊은 조사 한 분도 같이 했다.
내 찌를 유심히 본다.
"정말 올라오네요."
놀라는 표정이다.
"네" "잘 올라와요"
계속 입질을 기다리며 한 마리, 한 마리 컨셉을 잡아 나간다.
토요일 리그때도 잘 하고 싶다.
일요일 산행에서 흑도라지를 본게도움이 되었나 보다.
요즘은 도라지도 너무 귀해서 여간 해서는 보기 힘들다.
꿀에 잘 재워 둔 녀석이다.
겨울에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한다.
일 그리고 여가 생활 우선은 일이다.
끝나고 잠깐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꿀맛이다.
체력을 키우기에는 당연 산행 아니겠는가?
오래도록 즐기고 싶다.
오늘도 무사한 것에 감사한다.
낚시하기 좋은 날이다.
오늘은 5톤 화물차 정기점검 받는 날이라.
바쁘게 움직여야 하기에 재구 팀장한테 보내고 사무실에서 서류작업 해서 본사로 담당자에게 보내주고 나니 점심 시간.
이 쯤에서 점심먹고 집사람한테 간다고 손 흔들고 출발이다.
숲속낚시터에 도착하니 노조사님 한 분이 낚시 하고 계신다.
중층으로 잘 잡고 있다.
"안녕하세요." 인사하니 나를 한 번 힘끔 보고는 계속 낚시만 하신다.
오늘도 중층 바닥 낚시와 편대낚시를 병행해서 해보기로 했다.
사용 할 떡밥은 글루텐이다.
두가지를 썪어 할려구한다.
동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이다.
초보 조사를 위해 사장님께서 직접 채비를 셋팅도 해준다.
낚싯대 대여도 가능하다.
오시면 무조건 찐한 손맛 보장이란다 .
왜야하면 좋은 자리만 주시니깐, 전용석 가족석을 대여 해 주신다.ㅎㅎㅎㅎ
두가지를 하우스, 노지 상관없이 사용한다.
배합비는 무조건 1 : 1이다.
13척에 찌는 소초량 2번에 6목 따고 목줄은 35cm 45cm 10cm단차로 해 본다.
중층은 연습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아직 서툴다.
입질이와도 파악이 힘들고 챔질이 늦다.
그래도 정확한 입질에만 손이간다.
훅킹율은 높은데, 마리수가 적다.
2시간 연습에 만족은 못했지만 그런대로 성공이다.
혼자서 옛 생각만으로 할려니깐 고생이다.
시행착오를 많이 거치다 보면 좋은 결과 기대해 본다.
다음에도 연습을 해야겠다.
이 번엔 편대낚시다.
18척 차이조구 청조원이다.
찌는 초연 3.2g 편대0.4g 목수는 3목 오링은 기본 딸깍 떡밥은 그대로 사용했다.
겨울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다.
기다림도 그냥 기다리면 안된다.
떡밥이 다떨어졌구나 하고 대를 뺄까 생각 할때도 그냥 기다려야 한다.
무조건 한 번은 올릴것이다.
끝까지 인내 해야 입질을 볼 수가 있다.
기다림의 끝에서 한 마디 올라오는 찌를 볼때 그때서야 숨통이 트인다. 휴~~우~~~
가슴이 후련해진다.
이게 기다리는 낚시의 입질이다.
체력이 되어야 한다.
기다리다 지치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께, 허리, 온 몸이 다 뻐근해 지는게 여간 힘들지않다.
내림 하는 조사님 두분도 와 있고, 스위벨 바닥낚시 하는 젊은 조사 한 분도 같이 했다.
내 찌를 유심히 본다.
"정말 올라오네요."
놀라는 표정이다.
"네" "잘 올라와요"
계속 입질을 기다리며 한 마리, 한 마리 컨셉을 잡아 나간다.
토요일 리그때도 잘 하고 싶다.
일요일 산행에서 흑도라지를 본게도움이 되었나 보다.
요즘은 도라지도 너무 귀해서 여간 해서는 보기 힘들다.
꿀에 잘 재워 둔 녀석이다.
겨울에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한다.
일 그리고 여가 생활 우선은 일이다.
끝나고 잠깐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꿀맛이다.
체력을 키우기에는 당연 산행 아니겠는가?
오래도록 즐기고 싶다.
오늘도 무사한 것에 감사한다.
'편대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우스편대낚시]겨울철 하우스편대낚시 시흥새미낚시터 토요리그 (0) | 2016.11.28 |
---|---|
[하우스편대낚시]별내동 숲속낚시터 편대낚시 컨셉찾기 (0) | 2016.11.24 |
[숲속낚시터]별내동 숲속낚시터 겨울 낚시 편대낚시 그리고 중층 슬로프낚시 공부하기 (0) | 2016.11.17 |
[편대낚시]편대낚시 경기낚시는 배다리낚시터 추억하기 (0) | 2016.11.16 |
[편대낚시]배다리낚시터 가을 편대 토요리그 마지막 경기 (0) | 2016.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