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마지막 여행
올해 여름휴가 마지막 보내기 올 여름은 긴 휴가를 보낸다. 그 동안 일때문에 쉬지도 못했는데, 잘 됐다 싶어 보낸 휴가다. 매년 바쁘게만 살아서 그런지, 휴가도 어색하다. 남들은 즐겁게 잘 보내는데, 뭘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여기저기 생각나면 떠난다. 속초에서 남다르게 보낸다. 우린 늘 속초에 오면 동명항이다. 회를 좋아하는 나는 물회를 먹기위해서다. 새꼬시도 좋아한다. 물론 모듬회가 좋긴하지만, 다음이 곰치국이다. 심해에서 잡은 곰치국 아! 정말 다시 또 생각나게한다. 오래도록 먹으도 질리지않으니, 큰 문제다. 이런 맛에 여행다니다. 옥미정에서 바라 본 항구 남해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왔지만, 또 속초가 가고싶어 왔다. 올 여름은 이렇게 보냇다. 긴 여행 2주간을 동해,남해, 홍도, 순천, 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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