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이를땐 찜질방이 생각나는 계절인데, 우린 속초로 여행 가기로 했다.
셀카봉도 준비하고, 카메라 그리고 글쓰기 로드맵을 가지고 출발이다.
이번 글은 묘사를 하려고 한다.
여행하고 나서 쓰는 글이 아닌, 보면서 적어 보려고, 잘 될지 모르겠다.
추울땐 따뜻한 커피를 마쉬며..
달달한 커피 맛으로 피로를 풀어본다.
미시령을 내려오면 사진을 찍을 수있게 가변 주차장을 만들어 놓았다.
이제 점심으로 물회를 먹기로했다.
봉포머구리집 물회
속초 여행 할때마다 먹었던 음식이다.
여러가지 다양하게 맛을 즐길수있다.
전복,해삼,문어, 그리고 모듬회가 잘 어우르진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국수 사리와 같이먹는 맛도 좋다.
바다속에서 작업할때 입고 하는 옷이다.
산소가 공급되는 옷이다.
하얀파도가 밀려온다.
이제 저녁을 곰치국으로 먹어야겠다.
속초여행 story
2017년2월9일 목요일 한파주의보다.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때 봉포머구리물회집에 도착해서 물회로 점심을 먹었다. 매년 와서 먹는 물회맛 잊지를 뭇한다. 작년 이맘때는 영덕 강구항에서 블루로드를 따라 울진을 거처 속초까지 왔다. 올해는 당일 코스로 바로 왔지만, 그래도 좋다.
동해바다 파도소리를 듣고싶고, 하얀 성난 파도를 보려 온다. 겨울바다는 을씨년 스럽다. 이제 나이먹어니 낭만보다. 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하다.
즐겁게 살려고 하지만 잘 안된다.
낚시,산행, 공부 그리고 가끔 여행을 다니지만 추억이 별로없다. 바쁘다보면 여유로울 시간이 없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동명항 영금정에서 보는 파도는 가슴 속을 시원하게 한다. 턱트인 바다에서 성난 파도가 덮칠때는 무섭기도했다.
살아가는 방식이야 다르겠지만, 뭔가를 즐기면서 산다는게 즐거움이다.
생활하다 보면 여유롭지 못할때가 더많다.
조금만 여유로워지자.
그리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자.
좋아 할거다.
집사람이 생일선물로 여행을 시켜주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한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 지키며 살아야겠다.
오늘 너무 좋다.
2017년2월9일 저녁 가평 휴계소에서
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2017년2월9일 목요일 한파주의보다.
이를땐 찜질방이 생각나는 계절인데, 우린 속초로 여행 가기로 했다.
셀카봉도 준비하고, 카메라 그리고 글쓰기 로드맵을 가지고 출발이다.
이번 글은 묘사를 하려고 한다.
여행하고 나서 쓰는 글이 아닌, 보면서 적어 보려고, 잘 될지 모르겠다.
내설악광장 휴계소에서 커피한잔 하고 잠시 쉬기로했다.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
추울땐 따뜻한 커피를 마쉬며..
달달한 커피 맛으로 피로를 풀어본다.
여기는 울산바위다.
미시령을 내려오면 사진을 찍을 수있게 가변 주차장을 만들어 놓았다.
이제 점심으로 물회를 먹기로했다.
봉포머구리집 물회
물회맛 환상이다.
속초 여행 할때마다 먹었던 음식이다.
여러가지 다양하게 맛을 즐길수있다.
전복,해삼,문어, 그리고 모듬회가 잘 어우르진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국수 사리와 같이먹는 맛도 좋다.
마지막엔 소면을 말아 먹어도 맛있다.
이것이 바로 머구리 옷이다.
바다속에서 작업할때 입고 하는 옷이다.
산소가 공급되는 옷이다.
외설악항구다.
시원한 동해바다 짠맛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푸른바다를 보고있음, 마음이 편안해진다.
동명활어센터다.
동명항 방파제에서 찍은 모습
영금정가는 길
영금정에서 본 동해바다 파도
속이 시원하다.
하얀파도가 밀려온다.
구경 후 튀김으로 요기를 한다.
이제 저녁을 곰치국으로 먹어야겠다.
이제 곰치국먹고나면 서울 출발이다.
옥미정에서 본 속초항구다.
속초여행 story
2017년2월9일 목요일 한파주의보다.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때 봉포머구리물회집에 도착해서 물회로 점심을 먹었다. 매년 와서 먹는 물회맛 잊지를 뭇한다. 작년 이맘때는 영덕 강구항에서 블루로드를 따라 울진을 거처 속초까지 왔다. 올해는 당일 코스로 바로 왔지만, 그래도 좋다.
동해바다 파도소리를 듣고싶고, 하얀 성난 파도를 보려 온다. 겨울바다는 을씨년 스럽다. 이제 나이먹어니 낭만보다. 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하다.
즐겁게 살려고 하지만 잘 안된다.
낚시,산행, 공부 그리고 가끔 여행을 다니지만 추억이 별로없다. 바쁘다보면 여유로울 시간이 없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동명항 영금정에서 보는 파도는 가슴 속을 시원하게 한다. 턱트인 바다에서 성난 파도가 덮칠때는 무섭기도했다.
살아가는 방식이야 다르겠지만, 뭔가를 즐기면서 산다는게 즐거움이다.
생활하다 보면 여유롭지 못할때가 더많다.
조금만 여유로워지자.
그리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자.
좋아 할거다.
집사람이 생일선물로 여행을 시켜주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한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 지키며 살아야겠다.
오늘 너무 좋다.
2017년2월9일 저녁 가평 휴계소에서
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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