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대낚시 채비선택이 중요하다 하우스편대낚 기술 겨울내내 하우스에서 낚시를 했다. 하우스낚시가 어렵다는 걸 알기에 이번 겨울은 끝까지 해 보기로 한다. 채비선택이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신경이 쓰인다. 찌도 여러게 준비했다. 1.7g에서부터 3.2g까지 다양하다. 찌맞춤은 1목따고, 느린딸까닥이다. 느린딸까닥이란? 천천히 내려가는데 숫자로는 13번 이상이다. 아주 천천히 안착 시킨다음 2목낚시로 시작한다. 입질이 없을때는 1목이나 반목낚시도 했다. 하우스낚시 기술은 다양했다. 저부력,고부력에서 골고루 나와 주었다. 찌오름도 좋았다. 원하는 컨셉이 통할때 기분은 말할수없이 좋았다. 이런 맛에 낚시를 한다. 물이 움직이지않는 하우스에서는 가볍게 가야한다. 무거우면 입질 보기 힘들다. 올봄에는 스텐와이어 편대로 연습할 계획이다. 무게 분산이 .. 더보기 프리피싱 마스터즈 제2전 상덕낚시터에서 편대낚시 채비와 컨셉으로 시작했다 마스터즈 제2전 2017년3월11일 토요일 날씨 맑음 따뜻한 봄날이다.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회원간 인사 하려고 했는데, 출전하게 되었다. 마스터즈(Masters)대회는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 5전을 끝내야 왕중왕전에 나갈 수있다. 조점제로 한다. 처음 출전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다. 좀 더 익숙해지면 좋아지기를 바랄뿐이다. 준비를 하는 동안 서로 인사도 했다. 정답게 반겨줘서 좋았다. 첫 인상이 중요한가, 너무 친절하다. 서먹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말끔히 사라졌다. 불편하지않게 다가와 말을 건넨다. 긴장이 풀려 시합준비를 할 수있었다. 처음 출전하는 경기낚시는 아니지만 매번 긴장된다. 시상대 위에 오르는 사람들은 대단한 선수들이다. 낚시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한다. 3라운드 경기는 어려웠다. 상덕낚시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