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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남양주시 별내동 텃밭가꾸기 주말농장 별내동텃밭 가꾸기 쌈채소가 많이 올라왔다. 물주고 계속 보고만 있다. 볼수록 신기하기만 하다. 가꾸는 대로 나는 걸까. 농사짓는 재미 솔솔하다. 이맛에 밭에 오나보다. 물을 듬뿍 주고는 즐거움 찾는다. 아침에 밭에 나와보면 나보다 더 부지런한 농부도 있다. 나도 일찍오는 편이다. 매일 글쓰기 때문에 글 소재를 가까운 곳에서 찾는다. 글쓰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5월이면 딸기 맛 볼 수 있겠다. 햇볕을 많이 받아 맛이 달고 향이 좋다. 작년에 심었기 때문에 이젠 자리를 잡았다. 볼수록 정감이간다. 신기하다. 내가 심은게 맞나. 풋추는 오늘 잘라야겠다. 솟가져야 또 풍성하게 자란다. 거름도 많이 주었다. 물이 필요한 식물들이다. 물은 부족함없이 준다. 더워지면 잡초와 싸움이다. 풀뽑기 작업도 해야한다. 농.. 더보기
별내동텃밭가꾸기 쌈추 씨앗 뿌리기 텃밭가꾸기 완전한 봄이다. 농부들이 바쁜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부터 씨뿌리고 가꾸는 일만 남았다. 꽃이 활짝 피드시 농사도 잘 짓길 바래본다. 올해도 좋은 씨앗으로 시작이다. 텃밭 거름넣고 쌈추 씨뿌리기 했다. 해마다 청치커리,적치마,청치마를 심는다. 야채가 우리 몸에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봄철 야채론 최고다. 농사는 짓기엔 힘든 작업이다. 농부는 쉬는 시간이 없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돌봐야 한다. 그래야 채소들이 잘 자란다. 밭갈이하고 거름을 넣은 상태다. 1~2주일 후에 농사를 짓는다. 거를 속에 독소인 가스를 없애기 위해서다. 너무 독해서 야채가 나오지를 못한다. 이렇게 한 다음 농사를 짓는게 맞다. 처음엔 어떻게 하는지 몰라 고생한 기억이 난다. 몇년을 짓고나면 알게된다. 쌈추 씨앗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