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삼산행]강원도 가리산을가다 2016년 7월 10일 일요일 가리산에 올라 여느 때와 마찮가지로 삼패 주차장에서 조대현 교수님을 기다리고 있다. 늘 악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다. 가리산으로 가기로 했지만 아는 정보는 아무 것도 없다. 산엘 가는 이유는 물론 좋은 산삼을 보면 좋치만, 운동 삼아 내 스스로 자신을 테스트 하고 싶어서다. 6시에 일행들이 도착해서 출발이다. 가리산 국립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가파르기가 장난이 아니다. 30분 되었나 숨이차고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조금만 더 참고 올라가면 괜찮아 지겠지. 등신로를 따라 정상까지 간다음 다시 정상에서 맞은편 으로 내려가면서 살펴 보기로 했다. 산이 험하기로 유명한 가리산이다. 덕다리 버섯과 곰취 나물을 조금 채취하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와 점심을 먹.. 더보기 강원도로 산삼 보러 가는길 오늘도 바쁘게 서둘러 약속 장소인 삼패 주차장으로 달린다.이런 새벽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벌써 운동을 하고 있다.5시 반에 도착 30분을 기다려야 한다.골프투어를 가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등산복 차림은 나 혼자다.괜히 쑥쓰럽다.다들 산뜻하게 차려 입었는데, 나만 등산복에 그것도 산행을 하기위한 복장은 옷이 많이 헤어져 있다.보기만 해도 심마니구나 할 정도다.한강 쪽을 보기도 하고 연인들이 손잡고 가는 모습도 보고 있다.다정한 모습이 보기도 좋다.때 마침 조대현 교수님 차가 도착한다.아직 한 분이 도착하지 않아 기다린다.다 왔다는 전화에 따뜻한 커피 한 잔씩 하고 출발 하기로 했다.이제 강원도로 출발 ------- 차 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로 서로 안부도 묻는다.다른 약초는 처다 보지도 말고 그냥 산삼만 .. 더보기 [심산행]산삼 산행을 하다 오월 초파일 산행은 개심도 해야하고, 집 사람 생일 선물로 산삼 한 뿌리라도 캐야하기에 마음 비우고 산행을했다. 새벽에 성남시청 주차장으로 달려가는 기분은 가볍기만 하다. 6시에 어김없이 도착하는 조대현 교수님이다. 인천에서 산행 할 학우들을 태우고 종암동에서 성남으로 대단하신 분이다. 매주 2번에서 3번을 산에 가신다. 나야 주에 한 번이지만 교수님은 매주 가신다. 이번엔 꼭 개심을 하라고 하신다. 고맙고 감사하다. 1 년 동안 교수님 뒤만 따라 다닌다. 혼자서는 절대 산행을 하지 못한다. 산새가 험해서 혼자서는 길을 잃기 쉽상이다. 그래서 교수님 뒤만 따라 다닌다. 약초 이름도 모르는 나에게 이름도 가리켜주고, 독초에 대한 공부는 절대적이다. 버섯 종류는 독이 많다고 하신다. 아무 버섯이나 먹으면 바.. 더보기 [심산행]산삼 산행을 하다 오월 초파일 산행은 개심도 해야하고, 집 사람 생일 선물로 산삼 한 뿌리라도 캐야하기에 마음 비우고 산행을했다. 새벽에 성남시청 주차장으로 달려가는 기분은 가볍기만 하다. 6시에 어김없이 도착하는 조대현 교수님이다. 인천에서 산행 할 학우들을 태우고 종암동에서 성남으로 대단하신 분이다. 매주 2번에서 3번을 산에 가신다. 나야 주에 한 번이지만 교수님은 매주 가신다. 이번엔 꼭 개심을 하라고 하신다. 고맙고 감사하다. 1 년 동안 교수님 뒤만 따라 다닌다. 혼자서는 절대 산해을 하지 못한다. 산새가 험해서 혼자서는길을 잃기 쉽상이다. 그래서 교수님 뒤만 따라 다닌다. 약초 이름도 모르는 나에게 이름도 가리켜주고, 독초에 대한 공부는 절대적이다. 버섯 종류는 독이 많다고 하신다. 아무 버섯이나 먹으면 바로.. 더보기 [심마니]심마니 산행 보은군 산외리로 약초캐러 갔습니다. 5월8일 일요일 어버이날 심산행 했다. 명지대 교우님들과 약초산행은 늘 즐겁고 신난다. 벌써 1년이다. 산행은 등산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심산행이란 말도 안되는 소리다. 처음 산행 때 힘들고 괴로워했던 생각하며, 지금은 대단하다. 체력도 좋아지고 약초 공부도 많이했다. 그런데도 아는게없다. 아직도 멀고 멀었다. 계속 조대현 교수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길을 배운다. 험난한 산길을 찾아가는 것도 경험에서 나온다. 내 스스로 선두로 가면 바로 길을 잃고 헤멘다. 가시 넝쿨에 풀숲으로만 간다. 그래서 많은 경험이 필요한가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단체 산행이다. 이 번에는 충북 보은군 산외리로 갔다. 많은 약초는 보지 못했지만, 산행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조대현 교수님만 가족 삼을 본정도다.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