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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나노강선편대낚시채비 그리고 배다리낚시터 제방쪽 입질보기

나노강선편대낚시채비 그리고 배다리낚시터 제방쪽 입질보기


나노강선편대채비

낚시를 하다보면 편대교체문제가 제일 힘들다.

찌 맞춤할때 기본적으로 편대를 3개 정도는 맞춰놓아야 한다.

3.6g 정도 찌라면 기존 0.4g, 0.5g, 0.6g 아니면 0.5g, 0.6g, 0.7g 이렇게 준비를 한다.

막상 낚시를 하다보면 편대 바꾸기도 만만찮다, 귀찮아서 그냥 할때도 있다.

편대바꾸기가 그냥 싫어진다, 이젠 그럴필요없이 찌 맞춤도 한번에 하고 편대교체도

쉽다, 위아래 내리고 올리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욕심이다.

3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바로0.3g이라는 표시다.

편대는 0.4g이가 그러며 0.7g의 편대를 가지고 낚시를 했다.

어제 같은 날씨에서는 이렇게 사용해 볼 필요가 있었다.

허낙 입질도 없었지만, 움직임 표현을 알수가 없어 힘든 낚시였다.

다행히도 지금 채비로 마리수는 채웠다.

힘들게 입질을 보았다는 이야기다.

만약 여기서 입질이 빠르다면 찌가 불쑥 올라온다며 편대를 바꾸면 된다.

2자가 0.2g이고 1자가 0.1g 이가 2자로 바꾸면 입질이 편해진다.

배다리낚시터에서 편대낚시는 즐거움이였다.

비오고 춥고 바람부는 날씨에도 낚시하고 싶다는 것은 그만큼 나노채비에

푹욱 빠져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턴 강선편대채비 때문이기도 하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나노강선채비로 2가지를 해야 한다.

하나는 편대, 또 하나는 나노강선 고관절 두가지 채비를 비교해 볼 참이다.

평상시 시합은 편대로 하지만, 즐기는 낚시나 초보조사들에게 선보이는

낚시는 이 두가지를 다 할 생각이다.

낚시대 힘새가 대단하다, 대물붕어가 올라오나 보다.

멋진 사진이 있어 흥분된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내가 더 짜릿했다.

배다리낚시터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오늘은 여기서 끝내고 다시 낚시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