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강선 편대낚시채비로 배다리낚시터에서 즐기는 봄 낚시 바람과 싸움이다
나노강선 편대낚시채비 신제품을 사용하다.
초보낚시인들에게도 강력한 무기가 나왔다.
지금까지 내 손으로 만들어 사용해 본 채비는 합사줄로 된 편대낚시 채배였다.
강선채비를 사용한지도 이제 1년이 넘어간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완제품을 만나고 싶었다.
그 동안은 지인들이 만들어주는 강선으로 편대낚시를 해 왔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바람이 불기 시작한 4월이다.
이 계절에 낚시는 바람과 싸움이다.
붕어들이 산란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바람때문에 고생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를때 채비가 간결하고 깔끔히니 좋아야 그나마 기분이 좋아진다.
경기낚시용 채비를 구하지 못해 지금까지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제 한시름 놓았다. 원하는 채비가 나오 너무도 기쁘다.
사무실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단숨에 배다리로 다려와 늦은 오후 낚시를 시작해 본다.
연합리그와 토요리그용 나노강선 편대채비 봉돌, 강선, 편대까지 완전 셋트다.
노지, 양어장 낚시터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채비다.
우선 모든 찌에 적합하다, 오링이 미세맞춤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찌 맞춤이 편하고,
경기낚시나 초보자들이 빨리 맞출수 있어 이보다 더좋은 채비는 없다.
처음 편대낚시 할려고 하면 강선채비를 만들지 못해 사용 못하는 초보 낚시인들에겐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시판하게 되면 사용해보시길 권한다.
찌 올림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낚시한 사진으로 보여 드리고 싶다.
배다리 낚시터는 붕어가 힘이세고 당차다.
옆으로 째는 맛이 4m권 수심에서 올라오는 느낌은 맛을 본 사람들만 안다.
나노강선채비로는 성공적인 느낌을 받았다.
지금까지 데이터를 찾느라 고생했는데, 다행이도 강선채비가 나와 너무 좋은 기분~~아!
배다리낚시터에서 즐기는 나노강선편대낚시는 나를 즐겁게 만든다.
입질이 빠르게 전달된다, 반응이 5G급이라니 찌 움직임이 포착되는 순간
슬며시 올라온다, 헉~혹시 헛잼질 강선채비 헛챔질에 놀라 생각한 느낌.
아니다 정확하게 입걸림이다.
배다리 잉붕어들이 많이 빨리는 입질인데, 찌가 쭉~~욱 올라온다.
와! 대박 느낌이 좋다.
더 이상 보완 할껀 없다.
글루텐 낚시에서 입질이 좋았다면 어분이나, 도로로낚시에도 통한다.
편대 그램수만 잘 조정하면 충분히 낚을 수 있다.
편대는 0.4g, 0.5g, 0.6g, 0.7g, 0.8g까지 준비 했다.
내가 겨울부터 봄까지 즐겨 사용하는 글루텐 떡밥이다.
이모,사계,와다,알파21을 25cc 준비한다.
물은 150cc 충분하다,잘 섞은 다음 10분 정도 숙성 후 치대서 사용하면 좋다.
집어와 미끼 겸용으로 최고다.
떡밥은 자신이 잘 만들고 선호하는 밥으로 해야 한다.
채비는 잘 만들어진 신제품을 사용하는게 정확산 데이터로 낚시를 할 수 있다.
만들어 사용하는 수제품도 본인이 잘 만들면 상관없다.
이제 노지에서 낚시를 즐겨야 하는 계절이다.
붕어 산란기때 입질과 마릿수를 원한다면 채비를 잘 챙겨야 한다.
나노강선편대낚시채비면 충분하다.
배다리낚시터에서 보낸 시간이 아직도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나노강선편대낚시채비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
새벽에 일어나 글쓰기 바쁠 정도로 설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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