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낚시터 바람과 싸움
움직인다. 내일 가게 오픈 때문에 온
식구들이 준비 하느라 정신없다.
아침에 사무실 들러 대충 알려주고
강동구 상일동 리앤파크 빠리바겟트에
도착했다. 청소며 제품정리 순조롭게
잘 돌아간다. 내가 특별히 있어야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사실 있어나 마나
하다. 아거들도 내가 있는게 별 도움이
안될꺼라는 걸 잘 안다. 이쯤에서
빠져줘야지. "나 간다." "네"
오픈하면 잘되야 할텐데, 잘될꺼야.
꾼은 붕어만 생각나나 보다.
그 길로 배다리낚시터로 달린다.
오후에 도착해서 채비준비한다.
바람이 점점 쎄차게 불어온다.
아! 오늘도 바람과 싸워야하나.
이를땐 고부력에 편대도
높은걸루 해야겠지.
4m바닥은 하염없이 내려간다.
입질이 오면 얼마나 중후하게 올라올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준비하고 밥달아 던진다.
몇번 밥질에 찌가 움직인다.
너무 천천히 올라와 깜짝 놀랐다.
챔질한다, 성공이다.
당기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힘이 얼마나 쌘지 혼났다.
초연찌 고부력에 편대0.6g이다.
6셋트(set)를 사용한다.
지금찌는 순부력이 너무 좋다.
여름용이 따로 준비되면 좋겠다.
와이어0.3mm에서 입질이 확실이
좋았다. 그전에는 튀는 입질 헛챔질에 고생 했는데, 딱 좋네.
채비 정렬이 잘된 찌다.
입수도 좋고, 챔질시 헛빵이
안나온다.
살짝 떠오르는 입질, 1~2마디 올라오는
입질 쭈~욱 타오르는 입질이
너무 좋다.
주말보다 혼잡도가 전혀 없는
평일 배다리낚시터 중앙잔교
바람과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초연찌 고부력이다.
낮과 밤낚시를 한다면 초연찌
6셋트(set)를 준비하자.
수온이 오르때는 고부력으로하고,
저수온일때는 저부력으로 하면된다.
초연찌는 주문생산인걸로
알고있다. 미리 주문해서
준비하면 좋은 찌다.
편대낚시도 많은 변화가 왔다.
찌만 보드라도 그렇다.
백발사에서 나노까지 숨가쁘게
달려온게 아닐까?
이제 편대목줄이다.
입질시 빨리 반응하는 채비를
선호하게된다.
나부터도 그렇다.
좋다고하면 무조건 사용해
봐야한다.
실패를 하던 상관없이 말이다.
만드는 재미 직선으로 뻗은 와이어가
좋다. 왠지 모르게 좋다
그냥 좋은가 보다.
직접 만들어서 그런가 보다.
낚시하고싶은 마음 뿐이다.
단단히 중독되었다.
또 가고 싶다.
2017년4월20일 새벽에 가게오픈에 바쁜데 글을 쓴다.
ㅡㅡㅡㅡㅡ석용 조락무극
2017년4월19일 수요일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인다. 내일 가게 오픈 때문에 온
식구들이 준비 하느라 정신없다.
아침에 사무실 들러 대충 알려주고
강동구 상일동 리앤파크 빠리바겟트에
도착했다. 청소며 제품정리 순조롭게
잘 돌아간다. 내가 특별히 있어야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사실 있어나 마나
하다. 아거들도 내가 있는게 별 도움이
안될꺼라는 걸 잘 안다. 이쯤에서
빠져줘야지. "나 간다." "네"
오픈하면 잘되야 할텐데, 잘될꺼야.
막상 나오니 갈때가 어디겠는가?
꾼은 붕어만 생각나나 보다.
그 길로 배다리낚시터로 달린다.
오후에 도착해서 채비준비한다.
바람이 점점 쎄차게 불어온다.
아! 오늘도 바람과 싸워야하나.
이를땐 고부력에 편대도
높은걸루 해야겠지.
4m바닥은 하염없이 내려간다.
입질이 오면 얼마나 중후하게 올라올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준비하고 밥달아 던진다.
몇번 밥질에 찌가 움직인다.
너무 천천히 올라와 깜짝 놀랐다.
챔질한다, 성공이다.
당기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힘이 얼마나 쌘지 혼났다.
정흡으로 나온 붕어만 봐도 기분 좋다.
초연찌 고부력에 편대0.6g이다.
6셋트(set)를 사용한다.
지금찌는 순부력이 너무 좋다.
여름용이 따로 준비되면 좋겠다.
와이어0.3mm에서 입질이 확실이
좋았다. 그전에는 튀는 입질 헛챔질에 고생 했는데, 딱 좋네.
초연찌 4.13g이다.
채비 정렬이 잘된 찌다.
입수도 좋고, 챔질시 헛빵이
안나온다.
살짝 떠오르는 입질, 1~2마디 올라오는
입질 쭈~욱 타오르는 입질이
너무 좋다.
낚시는 평일에 해야 제맛이다.
주말보다 혼잡도가 전혀 없는
평일 배다리낚시터 중앙잔교
바람과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초연찌 고부력이다.
낮과 밤낚시를 한다면 초연찌
6셋트(set)를 준비하자.
수온이 오르때는 고부력으로하고,
저수온일때는 저부력으로 하면된다.
초연찌는 주문생산인걸로
알고있다. 미리 주문해서
준비하면 좋은 찌다.
"변화에 적응하자"
편대낚시도 많은 변화가 왔다.
찌만 보드라도 그렇다.
백발사에서 나노까지 숨가쁘게
달려온게 아닐까?
이제 편대목줄이다.
입질시 빨리 반응하는 채비를
선호하게된다.
나부터도 그렇다.
좋다고하면 무조건 사용해
봐야한다.
실패를 하던 상관없이 말이다.
만드는 재미 직선으로 뻗은 와이어가
좋다. 왠지 모르게 좋다
그냥 좋은가 보다.
직접 만들어서 그런가 보다.
사진은 두컷이지만, 손맛 제대로 봤다.
낚시하고싶은 마음 뿐이다.
단단히 중독되었다.
또 가고 싶다.
2017년4월20일 새벽에 가게오픈에 바쁜데 글을 쓴다.
ㅡㅡㅡㅡㅡ석용 조락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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