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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행

[심산행]강원도 화천으로 심산행에서 얻은 꽃송이와 영지 입니다

2016년7월23일 토요일 강원도 화천으로 산행 했다.
명지대 학우님들과 조대현 교수, 이범희 교수님을 비롯해 11명이 같이 간 곳이 화천이다.
강원도 화천에 좋은 심이 나오는 곳이길래 간 심 산행이다.

좋은 산삼은 못 얻었지만, 각구, 3구 해서 3뿌리는 가지고 왔다.
영지와 꽃송이 버섯을 얻었으니 여간 좋은일이 아니다.

얼마나 더운지 땀으로 목욕을 할 정도였다.
하산하여 계곡물에 몸을 담그니 날아갈 기분이다.

영지와 꽃송이 버섯이다.

여간해선 보기 힘든 꽃송이 버섯이다.

매주 산행때 나와 같이 하는 나의 등짐이다.
올라 갈때는 도시락, 물 정도지만 내려 올때는 항상 배낭이 무거울 정도로 많은 보물을 가지고 온다.
건강을 위해 산행을 한다.
한 번씩 갔다오고나면 일주일이 힘들지않다.
약초는 당연 좋은 곳에 사용한다.
한 여름 무지 덥운데 산엘 간다는게 쉽지않은 일이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산 속에서 들어가면 숨이 막힐정도다.
그래도 계곡과 능선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얼마나 시원한지 모른다.
이런 맛에 산에 오나 보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여기서 안녕.....
모두가 건강해지는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