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편대낚시는 힘들었다
강림낚시터에서 편대낚시 토요리그가 있었다. 오전에는 입질이 좋았단다.
앞쪽 군계x학 팀들은 손맛을 많이 보고있다. 오늘 정출인가보다.
많은 조사님들이 입질을 보고있다.
우리 토요리그팀들도 손맛을 많이 봤단다.
이제 내가 볼 차례인가? 찌는 3.60g에 편대는 0.6g이다. 가벼운 맞춤에서 찌가 빨리 올라온다. 붕어가 움직여 준다면 문제는 없다. 밥을 몇번 던지고, 기다려 본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이 무슨 변수인가. 하루종일 입질을 못보네.
기가 찰 노릇이다.
찌를 내려보고 싶지만, 하기 싫다.
입질이 없어니 무슨 일을 할 수있을까?
아무런 반응이 없는 찌만 보고있다.
힘든 낚시를 계속해야하나, 고민한다.
밤낚시까지는 못하겠다.
마지막이라도 좋다.
찌만 한번 올려줘라.
붕어얼굴 보고나니 속이 시원하다.
하루종일 한마리 낚았다.
이런날도 있구나.
편대낚시 어렵다.
집으로 돌아 오면서도 믿기지 않는다.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다.
쩜을 찍다니, 기가 찰노릇이다.
다음은 이런일이 없기를 바래본다.
2017년3월14일 화요일 저녁에
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강림낚시터에서 편대낚시 토요리그가 있었다. 오전에는 입질이 좋았단다.
앞쪽 군계x학 팀들은 손맛을 많이 보고있다. 오늘 정출인가보다.
많은 조사님들이 입질을 보고있다.
우리 토요리그팀들도 손맛을 많이 봤단다.
이제 내가 볼 차례인가? 찌는 3.60g에 편대는 0.6g이다. 가벼운 맞춤에서 찌가 빨리 올라온다. 붕어가 움직여 준다면 문제는 없다. 밥을 몇번 던지고, 기다려 본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이 무슨 변수인가. 하루종일 입질을 못보네.
기가 찰 노릇이다.
찌를 내려보고 싶지만, 하기 싫다.
입질이 없어니 무슨 일을 할 수있을까?
아무런 반응이 없는 찌만 보고있다.
힘든 낚시를 계속해야하나, 고민한다.
밤낚시까지는 못하겠다.
마지막이라도 좋다.
찌만 한번 올려줘라.
붕어얼굴 보고나니 속이 시원하다.
하루종일 한마리 낚았다.
이런날도 있구나.
편대낚시 어렵다.
집으로 돌아 오면서도 믿기지 않는다.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다.
쩜을 찍다니, 기가 찰노릇이다.
다음은 이런일이 없기를 바래본다.
2017년3월14일 화요일 저녁에
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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