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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하우스 편대낚시 채비 컨셉 이렇게 해 보세요

낚시터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자리잡고, 대편다음
찌 맞춤을 합니다.
먼저 맞춰 놓은 찌라도 1목이
나오는지 다시 살펴봐요.
정확하게 1목 맞춤에 충실하는
편입니다.
물 흐름도 체크할겸 찌맞춤을
게을리 하지않습니다.
찌맞추는 방법은 다 알고 계시지요.
하우스 수심이 2m일때 찌를 원줄
편대까지 1.7m로 내려 편대 봉돌이
바닥에 닺지않게 하는거 아시죠.
1목 맞춤이 끝나면 하우스에서는
오링을 느린 딸까닥을 시켜야
합니다.

오링 0.007g이나 0.01g으로
천천히 내려가게 합니다.
보통8초 이상 걸립니다.
이렇게 하고 낚시할때 2목 낚시를
시작해 보세요.
아! 바늘 달고 하는거 잊지마시고요.

떡밥은 글루텐 입니다.
지금은 어분보다 글루텐이
좋드라구요.
저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이모 글루텐 25cc
알파21글루텐 25cc
사계 글루텐 25cc
와다글루텐 25cc
물 150cc
글루텐을 골고루 잘섞은 다음
물을 붓고 빙글빙글 돌려 흔들어
물이 골고루 스며들게 합니다.
그리고 5분간 숙성 시킨다음
살살긁어 사용하지만, 살짝
치대어 콩알로 달아 던집니다.

몇번 투척에 입질이 들어오는지를
먼저 파악 합니다.
찌 반응을 봐야 조절이 가능하니깐요.
하우스에서는 지금 시즌엔 초연찌
3.20g에 편대 와이어합사 0.55g
으로 2목 낚시 시작 합니다.
2목에서 찌가 타는데, 헛챔질이
난다면 오링을 끼우지말고, 찌를
3목으로 목수를 올려 해보세요.
입걸림이 된다면 3목이 타점입니다.
찌오름이 빨라진다면 편대를 내려
보시고, 인타발이 길어졌다면 찌
목수를 내려보고, 편대를 한단계
올려서 해보세요.

하우스낚시 이제 어렵지 않습니다.
같이하면 편안한 낚시가 됩니다.
언제든 같이 낚시해요.
매주 토요일은 초연편대클럽이
모여 하는 리그가 있습니다.
오시면 많은 정보 가져감니다.
초연편대낚시방으로 초대합니다.
2017년11월3일 금요일 아침에
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