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을 나야만이 진정한 고수가 된다.
아무리 오래된 경력일지라도 평소에 연마없이는 진정한 고수가 되기 힘들다.
편대낚시의 기본을 알고 있다면, 이제는 본인의 채비로 혹한기 연습에 들어가야 한다.
하우스가 되었던 노지에서 하던지 시간 날때마다 편대낚시를 해야 한다.
하우스 물변화를 알면 어떤 찌를 사용할까, 금방 알 수있지만 아직 서툰 사람에게는 힘들기만 할 것이다.
부력별로 찌를 준비하고, 편대도 그람수 별로 준비해서 그 날 상황에 제일 적합한 입질이 좋은 찌와 편대를 사용해서 한 마리라도 더 낚는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아니면 겨울은 기다리는 낚시다.
기다림도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평소보다 더 길어지는 입질인지.
꼭 한 번은 올라온다면 조황을 봐가며 기다려야 한다.
찌 선택 편대 초이스를 잘하고 떡밥도 잘만들어야 비로소 마리 수가 좋아질 것이다.
겨울철 하우스 편대낚시는 연마를 통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노지 낚시도 연마를 통해 자신만의 컨셉(concerpt)을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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