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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나노고관절채비 이 번 통합화요리그 다시 도전한다

나노고관절채비

후반기 통합화요리그에 고관절채비로 도전 해야겠다. 강선편대채비로 2번 우승 했지만, 양에 차지않는게 사실이다. 기장원전에 이겨야 진짜 우승이다. 선수들이 잘 하지만 그 속에서 살아남고 싶다. 노력이 실력을 만드는데, 연습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남아야겠다.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서 하는 시합이다.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하다. 자신감, 용기, 그리고 기술이다.

장관절과 단관절 기막힌 조화.
입질에 반하다.
편대와 또 다른 느낌,
낚시는 끝이 없나보다.
외바늘에서 들어 오는 입질,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천천히 솟구치는 중후한 찌 올림.
붕어가 입만 뻐끔 그려도 찌가 움직인다.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는 찌를 볼때,
살짝 긴장하기도 했다.
이게 찌 맛인가 보다.
멋지네.

외바늘을 물고 나오는 붕어.
누른 붕어는 강해 보였다.
힘이 대단한 녀석이다.
얼마나 앙탈을 부리던지.
설화수 골드28인데도 버거웠다.
수심4m, 한참을 당겨야 올라온다.
이 번 통합화요리그에 도전 할 채비다.

아름다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