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낚시
너무 더워 잠시 아트센터에 갔다.
그림이 너무 좋다.
사진찍고 싶은 감정이 절로 생긴다.
근데,
날씨가 좀 선선해진 느낌이다.
아,
진짜 계절은 속일수 없구나.
어쩜, 이리도 정확할까.
신기하다.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딘들 어때,
낚시 할만한 곳이면 충분하지.
주말에 약속이 잡혀 있다.
저수지에서 낚시 한 번 하자고,
좋다.
자연을 벗삼아 놀아 보는 것도
밤새 하늘을 보며
심취해 보자.
큰 저수지 5만평 이상인 곳.
그 곳에서 대를 펴야 진정한 꾼이다.
꾼은 붕어를 잡지 않는다.
한 없이 기다리다 물어주면 낚을 뿐이다.
진정한 꾼은
낚시를 즐긴다.
그리고 한없이 기다린다.
그 입질이 새벽에 오면 더 좋다.
새벽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때.
찌 스믈스믈 천천히 올라올 때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이 맛에 낚시를 간다.
시원함을 맛보기 위해서
아름다운 여행
너무 더워 잠시 아트센터에 갔다.
그림이 너무 좋다.
사진찍고 싶은 감정이 절로 생긴다.
근데,
날씨가 좀 선선해진 느낌이다.
아,
진짜 계절은 속일수 없구나.
어쩜, 이리도 정확할까.
신기하다.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딘들 어때,
낚시 할만한 곳이면 충분하지.
주말에 약속이 잡혀 있다.
저수지에서 낚시 한 번 하자고,
좋다.
자연을 벗삼아 놀아 보는 것도
밤새 하늘을 보며
심취해 보자.
큰 저수지 5만평 이상인 곳.
그 곳에서 대를 펴야 진정한 꾼이다.
꾼은 붕어를 잡지 않는다.
한 없이 기다리다 물어주면 낚을 뿐이다.
진정한 꾼은
낚시를 즐긴다.
그리고 한없이 기다린다.
그 입질이 새벽에 오면 더 좋다.
새벽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때.
찌 스믈스믈 천천히 올라올 때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이 맛에 낚시를 간다.
시원함을 맛보기 위해서
아름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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