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가을 무우를 심었다.
토마토와 고추를 뽑아내고, 밭갈이 한다음 퇴비, 밑거름 주고 벌레 유충약 뿌리고, 고랑만들어 보기에도 그를싸하다.
무우를 심지 않는 가을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다.
뭔가 빠진 듯한 느낌아랄까.
텃밭을 처음 시작 할때부터 무우를 재배하고 있다.
처음 무를 심을때는 멋도 모르고 심었다.
그냥 잘 된다는 생각 뿐이였다.
고랑도 작게 해서 줄뿌림에 물 조리로 물을 주어야 하는데, 호수로 뿌렸다.
보나마나 두둑이 무너지고 무씨가 삐뚤어지고 날리였다.
이제는 제법 농사다운 농사를 짓는다.
그래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혹시 벌레가 파먹을까봐 걱정이다.
지금은 늦었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할수밖에 없다.
가을 수확기에 무우를 뽑아 무국을 끓여 먹는 맛을 생각 하며.....
오늘도 난 밭에간다.
무 밭에 물주고 나면 하루가 시원해진다.
농부는 밭에 있어야 농부다운 멋이 보인다.
고생은 나를 ㅅ이장하게 만든다.
노력은 노력 한 만끔 생산이 보이나보다.
힘들때 밭을 갈아 엎어 보라.
밭 갈이 만끔 힘들라고.....
오늘도 건강하게 달려 봅니다.
토마토와 고추를 뽑아내고, 밭갈이 한다음 퇴비, 밑거름 주고 벌레 유충약 뿌리고, 고랑만들어 보기에도 그를싸하다.
무우를 심지 않는 가을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다.
뭔가 빠진 듯한 느낌아랄까.
텃밭을 처음 시작 할때부터 무우를 재배하고 있다.
처음 무를 심을때는 멋도 모르고 심었다.
그냥 잘 된다는 생각 뿐이였다.
고랑도 작게 해서 줄뿌림에 물 조리로 물을 주어야 하는데, 호수로 뿌렸다.
보나마나 두둑이 무너지고 무씨가 삐뚤어지고 날리였다.
이제는 제법 농사다운 농사를 짓는다.
그래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혹시 벌레가 파먹을까봐 걱정이다.
지금은 늦었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할수밖에 없다.
가을 수확기에 무우를 뽑아 무국을 끓여 먹는 맛을 생각 하며.....
오늘도 난 밭에간다.
무 밭에 물주고 나면 하루가 시원해진다.
농부는 밭에 있어야 농부다운 멋이 보인다.
고생은 나를 ㅅ이장하게 만든다.
노력은 노력 한 만끔 생산이 보이나보다.
힘들때 밭을 갈아 엎어 보라.
밭 갈이 만끔 힘들라고.....
오늘도 건강하게 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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