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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기

[별내동텃밭]심었다 텃밭에 무심고 자라는 모습 보았다

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다.
일요일 아침 일찍 별내동텃밭에 가 보았다.
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해서다.
매일 가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되서 가 본다.
어제 토요일 일이 있어 한 건 처리하고 하남 배다리낚시터로 토요리그 하려 갔다왔다.
어제는 정말 힘들었다.
내 마음대로 되질않는다.
찌가 올라오면 헛빵이다.
왠지 모르고 아침까지 고민이다.
그렇게 고민하다 밭에왔다.
이제 제법 무틔가 난다.
둘러본니 풀이 많이 자라있다.
풀뽑기 작업을 해야겠다.
텃밭 농사 짓는 일이 이제는 일과가 되었다.
나도 모르게 밭에 온다.
와서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밭을 보고있으면 허뭇해진다.
무가 자라는 모습을 매일 매일 관찰 할수있어 너무좋다.
다른 밭도 둘러보고, 지인 영남이 형님네 밭도 둘러본다.
보기좋게 자라고 있다.
가을에 무우 걱정은 덜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