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대낚시

새미하우스낚시터 편대낚시 채비 신제품 출시 임박

편대낚시 채비 어디까지

새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철봉편대낚시
채비다.
백년붕어클럽에서 준비 중인 채비다.
하계용과 동계용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입질을 빨리 읽을수 있어 좋은 채비다.
쳘봉이 2g정도면 주봉돌이 상당히
가벼워진다.
찌올림시 빠르게 반응한다는게 장점이다.
출시가 되고나면 많은 조사님들이
편안하게 사용 할수있다.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된다.
편대낚시 초급부터 고급까지 가능하다.
합사,와이어,강선,철봉 다양한
편대낚시 채비가 등장한다.
더 좋은 채비로 편대낚시 보급에
앞장설 준비가 되어있다.
새미하우스낚시터

크리스마스도 피해가지는 못했다.
낚시를 좋아하는 우리에게는 오직
편대낚시 뿐이다.
그젓게 우금에서 입질보기 힘들어
고생 했지만, 새미에서는
 잘 나오겠지 기대를 해본다.
겨울철 물낚시는 기다릴 줄 알아야한다.
어쩌면 기다림의 끝이다.
한없이 기다렸다 마지막에 찌오름 본다.
속이 뻥하고 뚫려 버린다.
하우스낚시의 맛은

미세하게 움직이는 입질을 보는 맛이다!
수온이 계속 내려간다.
이제 찌도 2.0g대로 시작이다.
편대는 0.25g 찌맞춤은 1목에 느린
딸까닥, 2목에서 타점 잡아간다.
움직임이 보이면 그때부터는
기다려야 한다.
붕어가 껌뻑일때 보면 아주 미새하게
찌가 움직인다.
숨을 죽이고, 눈은 찌에서 절대 깜박
이면 안된다.
붕어가 껌뻑일때 보면 바늘이 붕어
입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보인다.
찌도 아주 미새하게 움직인다.
더 자세히 보고 있으면 아주 작게
올라와 있다.
이런 입질에 챔질하면 붕어가 정흡
으로 딸려 나온다.
10마리 낚는 것보다, 이 한마리 입질
보는게 더 즐겁다.
이 맛에 겨울철 하우스 편대낚시 하나보다.
붕어를 보고나면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
꽝치는 일이 없어진다.
3일 동안 긴 연휴를 즐거운 낚시로
보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만
하면 된다.
겨울에 편대낚시를 즐기는일은
내 기술을 연마하는 시간이다.
혼자서는 절대 못한다.
기다려보면 지루해진다.
동료들과 같이 하다보면
꼭 입질을 받아 붕어를 걷어 내는
회원이 분명있다.
분위기에 따라서 같이 하게된다.
절대 혼자서 하지 마세요.
왜야하면 힘드니깐요.
지금은 저부력 찌지만,
오래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붕어 입질과 찌 움직임을 관찰
해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 할게요.
다음 또 기다려 짐니다.
어제 본 붕어가 그립다.
2017년12월26일 화요일 아침에
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