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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편대낚시 초연편대클럽 동림하우스낚시터에서 모임 가졌습니다.

한해를 보내며

동림하우스낚시터 한쪽은 전세 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낚시가 좋아 모였지만, 더 중요한건
사람을 얻기위해 모였습니다.
정이 묻어나는 초연편대클럽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여기에 모이신 회원님들은 낚시 경력이
10년 이상 40년 보다 더 많은 경력을
가진 분들입니다.
단지 편대낚시를 할려구 모인 분들 입니다.
편대낚시와 다른 장르(genre)를 접목
하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서로 공유하는 초연편대클럽은 이래서
정이 묻어나는 사람 냄새가 풍기는 클럽 입니다.
편대낚시가 좋아서

이렇게 한해를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같이 있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얼굴보며 이야기해요.
인터넷 보다, 낚시터에서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 만들어가는 일도
좋잖아요.
같이 모여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정이 묻어 났습니다.
평생 잊을수없는 날이였습니다.
낚시할때는

무서운 실력자들이였습니다.
아주 미새한 입질에 챔질하는
선수들 입니다.
비록 저는 입질을 보고도
잡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편대낚시는

이렇게 하는 낚시 입니다.
작은 입질을 보기위해,
중후한 입질,
기술낚시,
이론을 배우는 낚시,
어차피 낚시는 붕어얼굴 보기
위해서라면 편대낚시 입니다.
그 다음 자신이 원하는 낚시와
접목하세요.
낚시가 한없이 즐거워집니다.
초연편대클럽 회원 여러분!

새해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즐기는 낚시보다 더 중요한건,
가정을 지키는 일입니다.
첫째는 가정이 행복해야 합니다.
다음이 일입니다.
사업이 번창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 낚시 하시면 됩니다.
독학으로 하시다가 막히면 언제든
초연편대클럽을 찾아오세요.
많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회원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 하시구요.
2017년12월 마지막
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