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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스텐강선 편대낚시채비 만들어 보았어요, 스텐와이어컨셉과 어떻게 다를까?

스텐강선 편대낚시채비 만들기

구자말이 집게로 이쁘게 만든 강선채비다.
처음 만들때는 고민을 많이했다.
이제 제법 잘 만든다.
스토퍼 고무로 마감처리한 사진이다.
상품가치도 있어 보인다.

깔끔해서 보기도 좋다.
입질시 어떤 반응이 올지 궁금하다.
아직 한번도 사용해보진 않았다.
와이어채비는 이제 안정적이다.
입질표현 방법도 안다.
채비에 대한 믿음도 좋다.
그러나 강선채비는 아직 모른다.
이제 실험해 보고 선택해야겠다.
어떤 반응이 오며, 입질은 어떤지 알아야겠다.
답을 찾아야 한다.
먼저번꺼는 열수축 고무로 마감처리했고,
이번꺼는 스토퍼 고무로 했다.
둘다 비교하면 깔끔하다.

색깔별로있어 그람수를 알 수 있다.
하늘색은 0.35g, 녹색은 0.45g, 적색은 0.55g이다. 어두워도 구별하기 편하다.
꺾임부분이없어 입질시 튀는 입질이 나올까 두렵다.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강선채비가 군더더기 하나없이 좋다.
여기에 꺾임을 만든다면 별로일 것 같다.
 잘 되기를 바랄뿐이다.

잘 만들이진 사진이다.
동그랐게 잘 말았다.
내가 만들었지만, 마음에 든다.
입질 표현만 좋다면 성공이다.
채비를 직접 만들어 보니 애착이 간다.
채비에 대한 믿음도 선다.
이런 재미가 있어 채비를 직접 만드나보다.
 채비 만드는데 자신감을 얻었다.
 직접만들어 사용해야겠다.

아무리 좋은 채비라도 믿음이 없다면 안된다.
첫째 믿음이다.
애착이 가는 채비는 좋은 채비다.
경기낚시를 할때 꼭 마음에 드는 채비가 따로 있다.
선택을 잘하는 채비가 좋은 채비다.
 자신감을 가지자.
선택을 잘 하자.
스텐강선 편대낚시채비 만들기 성공이다.
자신이 있다.
스텐강선 · 스텐와이어 걱정없다.
 토요리그때 보여주고 싶다.
2017년4월4일 아침에
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