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연못 낚시터 곶부리 포인트
오늘은 자동차 정기점사를 맡는 날이다.
사무실 보다 검사가 우선이였다.
검사 끝나고 나니 시간이 어중간하다.
사무실에서 일보기도 그렇고, 다른 곳에 가기도 뭐해서 가까운 창포연못 낚시터로 달린다. 새로 만든 스텐와이어 편대채비 시험도 할겸 손맛이 그리웠다.
창포연못 낚시터에 도착하니 12시 점심먹을 시간이다. 우선 배 부터 채우고 시작이다. 김치찌개로 점심을 때운다.
와이어채비에 대한 믿음이 커다.
주력 채비로 할려고 한다.
제일 좋은 포인트는 곶부리우측으로 자리잡아 본다. 잘 나오길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낚시하기 딱 좋은 날이다.
오늘은 찌 3.3g에 편대0.45g으로 시작이다. 지금 시기에 아주 좋은 채비다.
3가지 중에 제일 낮은 그람이다.
3.6g은 성공했고, 3.3g을 시험하고 다음엔 3.9g이다. 주력 채비로 손색이 없어야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떡밥은 계속 사용하고 있는 밥이다.
스고글루, 사계, 알파,글루텐5번 덕용이다.
겨울부터 지금까지 4가지만 사용한다.
다른 법도 좋치만 난 이떡밥이 손에 익었다. 제일 믿음이가는 밥이다.
입질도 좋았다. 살짝 밀어주는 전형적인 입질이었다. 기분좋은 출발에 가슴 설레인다. 계속 입질이 들어온다.
준치급도 많이 나온다.
어떤 떡밥을 사용하는냐에 따라 치어도 나온다. 어분을 많이 사용하면 치어가 덤빈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많이 했다. 즐거운 하루였다.
사용한 채비는 스텐와이어 편대낚시 채비다. 아주 간결한 채비다.
처음 밥질에 반응이 없다.
계속 밥질에 찌 반응이 들어온다.
살며시 올라오는 입질이다.
너무 보기 좋았다.
챔질하면 정흡으로 나온다.
가끔 헛챔질도 이어진다.
잔챙이들이 찌를 너무 이쁘게올려주기도 한다. 헛챔질이 나오긴해도 나름 재미있다. 준치급이 많이 나오는 하루였다. 대형 토종붕어도 대여섯수 정도면 훌륭하다. 채비에 대한 믿음이다.
몇번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느낌이 좋다.
더 보완 한다면 깔끔하게 만들어야겠다.
시간날때 가끔씩 와야겠다.
많은 조사님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다.
이번 토요리그때 다시 한번 사용해 봐야겠다. 잘 되었어면 좋겠다.
채비에 대한 믿음이 커다.
더 많은 재료를 다시 구입해 놓았다.
"잘 하고 싶어서다."
2017년3월30일 새벽에
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2017년3월29일 수요일 날씨 맑음 낚시하기 좋은 날이다.
오늘은 자동차 정기점사를 맡는 날이다.
사무실 보다 검사가 우선이였다.
검사 끝나고 나니 시간이 어중간하다.
사무실에서 일보기도 그렇고, 다른 곳에 가기도 뭐해서 가까운 창포연못 낚시터로 달린다. 새로 만든 스텐와이어 편대채비 시험도 할겸 손맛이 그리웠다.
창포연못 낚시터에 도착하니 12시 점심먹을 시간이다. 우선 배 부터 채우고 시작이다. 김치찌개로 점심을 때운다.
와이어채비에 대한 믿음이 커다.
주력 채비로 할려고 한다.
제일 좋은 포인트는 곶부리우측으로 자리잡아 본다. 잘 나오길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바람 한점없는 봄날이다.
낚시하기 딱 좋은 날이다.
오늘은 찌 3.3g에 편대0.45g으로 시작이다. 지금 시기에 아주 좋은 채비다.
3가지 중에 제일 낮은 그람이다.
3.6g은 성공했고, 3.3g을 시험하고 다음엔 3.9g이다. 주력 채비로 손색이 없어야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떡밥은 계속 사용하고 있는 밥이다.
스고글루, 사계, 알파,글루텐5번 덕용이다.
겨울부터 지금까지 4가지만 사용한다.
다른 법도 좋치만 난 이떡밥이 손에 익었다. 제일 믿음이가는 밥이다.
곶부리 포인트에서 나온 토종 대형붕어다.
입질도 좋았다. 살짝 밀어주는 전형적인 입질이었다. 기분좋은 출발에 가슴 설레인다. 계속 입질이 들어온다.
준치급도 많이 나온다.
어떤 떡밥을 사용하는냐에 따라 치어도 나온다. 어분을 많이 사용하면 치어가 덤빈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오후5시까지 낚은 마릿수다.
많이 했다. 즐거운 하루였다.
사용한 채비는 스텐와이어 편대낚시 채비다. 아주 간결한 채비다.
찌맞춤은 1목에 딸까닥 시키고 소자오링2개 끼우고 2목 낚시다.
처음 밥질에 반응이 없다.
계속 밥질에 찌 반응이 들어온다.
살며시 올라오는 입질이다.
너무 보기 좋았다.
챔질하면 정흡으로 나온다.
가끔 헛챔질도 이어진다.
잔챙이들이 찌를 너무 이쁘게올려주기도 한다. 헛챔질이 나오긴해도 나름 재미있다. 준치급이 많이 나오는 하루였다. 대형 토종붕어도 대여섯수 정도면 훌륭하다. 채비에 대한 믿음이다.
몇번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느낌이 좋다.
더 보완 한다면 깔끔하게 만들어야겠다.
창포가 나올려면 아직 멀었지만, 아담하고 놀기좋은 낚시터다.
시간날때 가끔씩 와야겠다.
많은 조사님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다.
이번 토요리그때 다시 한번 사용해 봐야겠다. 잘 되었어면 좋겠다.
채비에 대한 믿음이 커다.
더 많은 재료를 다시 구입해 놓았다.
"잘 하고 싶어서다."
2017년3월30일 새벽에
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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