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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용의 이야기

울진 불영사 겨울에 갔다온 여행

옛날 생각이 나 사진첩을 뒤적인다.
뭔가를 찾아 글이라도 쓰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이 안난다.
그래, 울진에 갔다온 사진이라도 한 번
 올려보자. 겨우 두장 찾았다.
불영사 영내에는 너무 조용하다.
이런게 명당 자리인가?
뭔지 모르지만 있어 보인다.
내가 봐도 한눈에 여기가 명당자리구나,
할 정도니. 명당은 정해지나보다.

작은 연못도 있네.
보고만 있어도 좋다.
집사람과 둘이서 영덕 여행을 다녀온지도
 별써 몇해가 지났다.
다시 가고 싶은데, 요즘은 피스철이라
 정신없이 바쁘다.
조용해지면 다시 가볼 생각이다.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니 가보고 싶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2017년8월5일 토요일 새벽에
ㅡㅡㅡ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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