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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용의 이야기

홍도여행


홍도여행

홍도 천연 보호구역


우리나라 홍도는 천연 보호 구역인 관광지다.

처음 홍도에 도착 했을땐 깜짝 놀랐다.

어쩜 섬이 저렇게도 아름다울까?

비경에 놀라고 우뚝선 바위산에 한번 더 놀랐다.

볼수록 신기하고, 멋졌부럿다.

 

아름다운 섬 홍도

푸른 물을 보면 가슴이 설레인다.

집사람과 처가집 식구들이 매년 한번씩

여행을 가는데, 올해는 홍도로 결정했다.

천연 기념물이 많은 곳 홍도!!

정말 멋지다!!


나 역시 바닷가에서 태어났다.

영덕군 영해면 대진1리 대진 해수욕장이 고향이다.

어렸을때부터 바다에서 생활을 했다.

노는 것도 바다요, 주식을 해결하는 것도 바다였다.

학교 갔다오면 바다로 나간다.

어업과 농업을 겸업하는 곳이 영덕이다.

쉴수도 없이 일만해야했다.

집안일손이 모자라 온 식구가 도와야했다.

바닷가 추억은 그리 좋은 추억은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홍도 여행을 와 보니 많이 다른 느낌이다.

천연 보호구역이라 그런가, 너무 좋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란?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다음은 어디로 가야할지.

오늘은 여기서 줄인다.

2017년8월5일 토요일 오후에

날씨가 너무 덥다.

죽을 맛이다.

----조락무극 김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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